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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마다 젤라토를 먹어보고 싶어서 구글 지도를 검색했다.
그중에 돌체 비타라는 곳이 있었는데 내가 방문할 때는 공사중으로 문이 닫혀있었다.
다음으로 찾은 펩피노 젤라토 팩토리로 갔다.
구시가 스트라둔 거리에서 조금 들어가면 나온다.
내부는 깔끔했고 다양한 맛의 젤라토 통들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맛을 먼저 스캔하는데 너무 많아서 일단 피스타치오를 주문했다.
스쿱 선택 후 컵, 콘, 와플 콘을 선택했다.
첫 주문이라 익숙한 피스타치오를 선택했다.
1스쿱에 3유로였고 많이 퍼서 주신다.
결제하고 바로 먹어보니 꾸떡한 느낌과 단맛이 확 느껴졌다.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아이스크림과 함께 피스타치오 초콜릿 같은 게 들어있어 단맛을 극대화한 것 같다.
일정 중에 2번을 더 방문했다.
레몬 맛도 좋았는데 역시 피스타치오가 진리였다.
내 입맛에는 나중에 방문한 돌체 비타보다도 월등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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