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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ire 라운지는 면세구역을 지나 출국장 왼편으로 직진하면 나온다.
4시 30분 오픈이라 열릴 때까지 기다렸다.
한 층 위에 자리 잡고 있어 출국장 쪽으로 창이 나 있는 게 보였다.
오픈 시간이 되어 들어갔고 카드와 탑승권 확인이 지연되어 10분 넘게 줄을 서서 대기했다.
아래층 입구부터 윗층 카운터까지 줄이 생겼다.
PP카드로 들어갔다.
내부는 적당히 넓었고 자리도 많았다.
그래도 비행기가 많이 다니는 낮에는 매우 붐빌 것 같았다.
핫밀은 스크램블에그, 소시지, 베이컨, 해시브라운, 따뜻한 방울토마토가 있었고 그 외에는 요거트, 시리얼, 약간의 베이커리와 음료, 술이 준비되어 있다.
단백질 음식 위주로 먹었고 빵도 클리어했다.
물, 탄산수, 과즙음료를 만들어주는 정수기도 있었다.
기대가 없어서 그런지 만족스러운 라운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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