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eon/인천 리뷰

파라다이스시티 온더플레이트(Paradise CotyOn the Plate), 인천 호텔 뷔페, 영종도 뷔페 추천, 온더플레이트 후기, 호텔 뷔페

트레블러 지노 2024. 5. 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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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플레이트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의 온더플레이트를 다녀왔다.

 

 

호박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를 들어가 구사마 야요이의 호박을 지나서  온더플레이트로 향했다.

 

나인

 

온더플레이트 옆에 숫자 9 조각이 있어 이름을 보니 작품명이 Nine이었다.

 

온더플레이트


가격은 3월 주중 저녁 105,000원이었고 현재(24년 4월 이후)는 140,000원으로 인상되었다.

주중(월~금) Lunch 성인 120,000원
주중(월~금) Lunch 어린이 60,000원
주중(월~금) Dinner 성인 140,000원
주중(월~금) Dinner 어린이 70,000원

주말(토~일) Lunch 성인 155,000원
주말(토~일) Lunch 어린이 77,500원
주말(금~일) Dinner 성인 155,000원
주말(금~일) Dinner 어린이 77,500원

와인
온더플레이트
온더플레이트


입구들 들어서서 왼편에는 많은 종류의 와인과 샴페인이 보관되고 있었다.

 

온더플레이트

 

내부에는 소파 형태의 4인 이상이 이용할 있는 자리와 갈색 의자가 있는 4인 이하가 이용하는 자리가 있었다.
뷔페식당 외부에도 4인석과 단체석 등이 있었다.
자리를 안내받았는데 4인석 테이블이었다.
그런데 테이블이 흔들려서 직원분께 요청하여 다른 자리로 이동했다.

 

웰컴 와인

 

웰컴 와인이 있다고 하여 받았고 화이트와인이었다.

 

해산물 요리

 

고기 구이

 

음식은 벽면을 따라서 있었고 가장 끝에서부터 빵으로 덮여있는 단호박 스프부터 구운 토마토, 치킨, 구운 가자미와 데리야키소스, 구운 연어와 미소 소스, 전복 구이, 볼로네제 파스타, 크림소스 리소토, 타이거 새우구이의 해산물 요리가 있고 그 옆에는 LA 갈비, 안창살, 양갈비, 소고기 스테이크 등이 있었다.

 

중식 요리
중식 요리

 

왼편 안쪽에는 중식이 준비되어 있었고 쭈꾸미가 들어간 볶음면, 새우볶음밥, 해산물 볶음, 홍소갈비, 크림새우, 해산물스프가 있었다.

중국식 국수
치즈와 꿀


그 옆으로는 딤섬과 중국식 국수를 즉성으로 요청하는 곳이 있었다.
이어서 치즈와 벌집꿀, 올리브 절임 등과 음료가 있었다.

 

케이크
푸딩
마카롱

 

콜라

 

음료는 배치되어 있어 셀프로 가져갈 수 있는 음료 이외에 커피와 탄산음료를 요청할 수 있다.
디저트에는 다양한 케이크와 과일 디저트, 마카롱, 초콜릿이 있다.

대게
생선회
생선회


뷔페 중심부에는 생선회와 대게가 있다.
대게는 몸통은 없고 다리와 집게발이 낱개로 있고 차가운 상태이다.
껍질을 부술 수 있는 가위가 있어서 이용하면 되고 따뜻한 대게를 원할 경우 요청하라고 적혀있었다.
생선회에는 연어, 참다랑어, 잿방어, 광어, 문어 등이 있었고 초밥은 접시로 가져가게 되어있었다.

 

샐러드
육회와 반찬


생선회 옆에는 샐러드류와 육회, 한식 반찬들이 있었다.
음식은 역시 맛있었고 소고기, 양고기, 전복, 참치, 새우, 대게를 주로 공략하다 보니 디저트나 샐러드까지 먹기는 힘들었다.

 

온더플레이트
온더플레이트
해산물스프와 단호박스프


안창살과 양갈비는 잘 구워져서 맛있었고, LA갈비는 얇게 만들어서 구웠는데 소스가 있어 맛은 있었는데 얇아서 그런지 바싹 익히지 않아서 별로였다.
중식은 요리 종류가 몇 가지 없었고 생각나는 메뉴는 없었다.
하가우는 무난했는데 시오마이는 너무 건조했다.

온더플레이트


먹다보니 새우가 맛있어서 소고기와 함께 계속 가져다가 먹었다.
새우 등 쪽에 칼집이 난 채로 구워져서 껍질을 제거하기 편리했다.
호박수프는 빵으로 덮여있어 가운데를 잘라서 먹었고 수프는 크리미하고 달아서 맛있었다.
사진은 없지만 디저트도 조금 먹어보았는데 케이크도 맛있었고 딸기로 만든 푸딩이 특히 맛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방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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