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heon/인천 리뷰

버거앤프라이즈 다이어트 더블버거 후기, 어니언크림 프라이 후기, 버거앤프라이즈 배달

트레블러 지노 2021. 2. 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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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앤프라이즈

 

버거앤프라이즈를 배달로 이용.

다른 시그니처더블버거나 베이컨더블치즈버거를 주로 먹었는데 탄수화물을 줄여보고자 다이어트 버거를 주문해보았다.

다이어트 버거는 기본 버거와 더블 버거가 있다.

세트 10,600원에 주문했다.

세트는 감자튀김과 500mL 코카콜라로 구성되어있고 음료는 스프라이트로 변경 가능하다.

감자튀김에도 치즈나 칠리, 어니언크림 추가가 가능하고 나는 어니언크림을 추가했다.

 

버거앤프라이즈

다이어트 버거는 다른 버거들과 다르게 종이곽이 아닌 얇은 기름종이로만 포장되어 있다.

빵을 대신해서 양상추가 내용물을 감싸고 있고 다이어트 더블로 주문했기에 패티는 두 장으로 되어있다.

 

버거앤프라이즈

한 입 베어물으니 빵을 씹었을때의 가득차는 느낌이 없어서 생소했다.

햄버거는 아는 맛이기는 하지만 패티와 양상추 맛만 느껴지니 아쉬움이 있었다.

그래도 다이어트를 목표로 빵을 뺀 메뉴이니 이정도면 훌륭했다.

다른 버거들처럼 패티와 양파/소스의 조화는 여전했다.

 

 

버거앤프라이즈

어니언크림은 1,500원을 추가하면 토핑된 감자튀김을 먹을 수 있다.

다른 토핑도 모두 먹어보았지만 어니언크림이 가장 맛있었다.

토마토 캐첩이 함께 오지만 캐첩없이도 충분히 간이 맞았다.

 

감자튀김

포크로 먹으면된다.

토핑 없이 주문했을때는 오른쪽의 사진과 같이 배달이 온다.

지금 생각해도 다시 먹고 싶은 맛이다.

 

츄러스 떡꼬치

자주 배달을 시켜먹으니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츄러스 떡꼬치를 주셨다.

사이드 메뉴에서 보았을때 어떤 것인지 상상이 되지 않았는데 떡을 튀김옷과 튀기고 계피와 설탕을 묻힌 모양이었다.

맛도 딱 츄러스 반죽이 아닌 가래떡으로만 바뀐 맛이었다.

생각보다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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