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rica/모로코(2017)

마라케시 여행 #5, 마조렐 정원, 입생로랑 정원, Snack toubkal 치킨 타진, 마라케시 현지인 맛집

트레블러 지노 2021. 3. 21. 13:00
728x90
반응형

마조렐 정원

 

 

 

 

17. 03. 02



점심을 먹기위해 제마엘프나 광장에 왔다.
아침과는 다르게 다시 활기를 띄고있었다.

 

Snack toubkal


이번에는 맛집으로 블로그와 구글맵에 올라와있는 곳으로 갔다.

Snack toubkal 이라는 곳이었다.

역시 손님은 많았다.

관광객에게도 유명하고 현지인 맛집이기도 한 것 같았다.

야외좌석에 앉아 치킨타진을 주문했다.

기다리다보니 식당앞에 와서 공연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연주나 묘기를 보면 돈을 지불해야했다.

 

snack toubkal
snack toubkal


음식이 나왔는데 사진을 찍은걸보니 고기 위에 있는 채소류만 찍어놓았나보다.
그 아래에는 닭고기가 있다.

1/4마리의 다리가 들어있었다.
고기도 잘 익었고 채소도 다 익어서 먹기 편했다.
함께 있는 빵도 타진에 있는 국물을 함께 찍어서 먹었다.
고기음식이 웬만하면 맛없기 쉽지않지만 야시장 같은 곳에서는 선택에 미스가 생길 수 있다.

 

숙소로 가는길, 메디나ㅏ
숙소로 가는길, 메디나
숙소

낮시간이되어 숙소로 들어와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다르게 말하면 어디를 가야할지 몰랐다.
쉬면서 검색을 하다가 마조렐정원을 가기로했다.

 

숙소를 나와서 제마엘프나 광장과는 반대방향으로 메디나를 빠져나왔다.
거리가 조금 되기에 일행이 있다면 그냥 택시타는게 편할 것 같다.

 

마라케시


주요 관광지에서 멀어지니 관광객은 적은 지역이었다.
그래도 비슷한 방향으로 걸어가는 관광객들이 있었다.

 

 

마라케시

가는길에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해보이는 건물도 있었다.

계속 가다보니 도착.
딱 정원 앞은 어느정도 정돈되어있었다.
별도의 가드도 배치되어 있었다.

입장권 70디르함

입장권을 구매하여 입장.

70디르함, 10디르함이 1유로이니 7유로이다.

 

마조렐정원
마조렐정원


북아프리카의 붉은 이슬람도시에서 남지주중해의 유럽으로 넘어온 느낌이었다.

대나무가 울창하게 심어져 있어서 햇빛을 잘 막아주었다.

 

마조렐정원
마조렐정원
마조렐정원

정원에는 식물들이 심어져 있었고 중간중간에 연못도 있었다.
그 안에는 잉어도 있었다.

 

마조렐정원
마조렐정원

안으로 들어갈수록 사진스팟도 있었다.
정원 중심연못 물위에 파란색의 쉼터도 있었다.

 

 

마조렐정원
마조렐정원
마조렐정원
마조렐정원

더 들어가면 메인의 건물이 나타난다.
이 곳 역시 파란색이다.
파란색벽에 노란창틀이 뇌에 각인되었다.
단일 색상으로 꾸며진 공간이 인상적이었다.

 

마조렐정원
마조렐정원
마조렐정원

옆에는 전시가 되어있는 공간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었다.

마조렐정원

제마엘프나로 다시 출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