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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 18

비엔나 국제공항(Vienna Airport, VIE), Austrian Airlines Business Lounge 오스트리아항공 비즈니스 라운지 스타얼라이어스 골드 스얼골드 라운지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공항 라운지

내가 이용해야 할 곳은 게이트 G이고 출국심사 후이다. 혹시 심사 전인 F에 가서 물어보니 G로 가면 된다고 했고 F도 이용할 수 있다고 했다.Schengen 쉥겐 지역 터미널은 F, non-Schengen 비쉥겐은 G이다.F 구역 오스트리아항공 비즈니스 라운지에도 대한항공 표시가 되어있었다.PP카드, 라운지 키 등으로 입장 가능한 skt라운지도 F 구역에 있었다. 나는 비엔나에서 방콕으로 가는거라 출국 심사 후 이용하도록 되어있다.유럽 내 쉥겐 국가들은 짐검사 후 F 쪽 라운지를 이용하나 보다.두 라운지가 승객의 왕래는 안되지만 서로 붙어있다.음식은 한 곳에서 하고 양쪽으로 서비스하여 효율을 도모한 모습이다.출국 심사 후 G 구역으로 넘어왔다. 바코드 스캔 후 게이트 G 라운지 입성.비쉥겐 G구..

Airport Lounge 2025.05.30

빈 중앙역(Wien Hbf)에서 빈 국제공항(Flughafen Wien)행 기차 이용, 약간의 지연, 매표 기계

빈 중앙역에서 짐을 찾고 공항가는 법을 찾아보았다. 당연히 기차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키오스크 매표소로 갔다.영어로 설정하고 빈 중앙역 Wien Hbf에서 비엔나 국제공항 Flughafen Wien 행을 선택하여 발권했다. 내가 이용했을 당시는 4.3유로 였다.종일권이 있어 이걸로 공항까지 가거나 할인을 받을 수 있을까 생각했다가 그냥 구매했다. 기차는 30분마다 있었고 구매 시 시간 설정 없이 오는대로 탑승하면 되는 것 같았다.전광판을 보고 타는 곳을 찾아갔다.티켓 상단에 독일어를 번역하니 2시간 내에 탑승하라고 적혀있었다.공항철도라 그냥 현장 예매해도 경쟁은 없었다. 사진은 없지만 비엔나 국제공항행 기차의 전광판 시간이 되어 탑승했는데 출발하지 않았다.적혀있는 시간보다 15분 지연되어 출발해..

쇤부른 궁전 정원 공원 Palace and Gardens of Schönbrunn 글로리에테 Gloriette 비엔나 전망대

돌아 나와서 쇤부른 궁전으로 향했다. 71번 트램을 타고 중심가로 나와서 Oper, Karlsplatz U 정류장에 내려 Karlsplatz역에서 초록색 U4 지하철로 환승했다.중앙묘지에서 중심가, 그리고 다시 쇤부른 까지 이동해서 한 시간 정도가 소요되었다.오페라 극장에서 출발하면 17분 걸린다. 비엔나 13구에 있어 멀게 느껴졌고 근처에 높은 건물은 없었다.쇤부른 궁전 내부는 입장료가 있었고 외부 정원은 공원으로 되어 무료로 입장이 가능했다. 궁전 철문을 지나면 쇤부르 궁전이 정면에 나타난다.쇤부른 궁전을 보는데 바로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이 떠올랐다.노란 황톳빛의 건물이 우아해 보였다.입구 옆으로 보이는 아케이드에 사람이 없길래 바로 찍어보았다. Schönbrunn Palace Park을 보..

비엔나 모차르트 베토벤 묘지 71번 트램 대중교통 빈 시립중앙묘지 브람스 요한 스트라우스 2세 묘지 빈 중앙묘지

하루 무제한 교통권이 있어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비엔나 중앙묘지를 다녀왔다빈 국립 오페라극장 Oper, Karlsplatz U에서 71번 트램을 탑승했다.중심가에서 중앙묘지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시 외곽으로 갈수록 풍경이 변했다.시립중앙묘지의 규모가 커서 노면전차 정류장이 세 곳이 있었다.Zentralfriedhof 1.Tor, Zentralfriedhof 2.Tor, Zentralfriedhof 3.Tor, Zentralfriedhof 4.Tor로 원하는 입구에 내려서 이동하면 된다.Zentralfriedhof 2.Tor 가 메인 위치였고, 나는 3번 입구에서 하차했다. 입구를 지나서 들어가면 거대한 공원같은 묘지가 시작된다.초입에는 일반적인 비석이 있는 묘지들이 줄줄이 있었고 중앙으로 ..

알베르티나 미술관, 알렉스 카츠 모네 비엔나 미술관 추천 사진 스팟 Albertina

비엔나 알베르티나 미술관에 모네의 그림이 있다고 해서 먼저 눈에 들어왔고 알렉스 카츠의 작품의 궁금했다.1776년 작센-테셴 공작 알베르트 카지미르 폰 작센의 이름을 따서 설립되었다고 한다. 계단의 그림도 대표작들로 자주 교체되나보다. 옅은 핑크색의 알베르티나 건물은 빈 국립 오페라 극장(Wiener Staatsoper) 옆에 있어 비엔나를 방문한 사람이라면 모두가 찍을 수밖에 없는 포토존의 장소이다.사선으로 보이는 빈 국립 오페라 극장이 사선으로 있고 눈높이와 맞아서 인증샷 찍기에 좋다. 운영 시간은 매일 10:00 ~18:00(수요일, 금요일 10:00~21:00)이다. 내부에 들어서면 곡선으로 된 핑크색 건물에 유리로 된 천장으로 햇빛이 들어와 온화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다. 티켓은 키오스크..

호프부르크 왕궁, 헬덴 광장, 왕궁 정원, 마리아테레지아 광장, 나비의 집, 카를 성당, 비엔나 도보 여행 시티 투어 건축물

슈니첼 비르트에 다녀오면서 비엔나 중심가의 주요 건축물과 공원을 지났다. 가면서는 카를 성당을 먼저 보았다.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고 웅장한 외관에 압도되었다, 따로 내부는 들어가 보지 않았고 성당 얕은 연못이 만들어져 있어 뿌옇기는 해도 반영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성당 건물에 입구 양쪽으로 두 개의 커다란 기둥이 있었다.이 기둥은 로마의 트라야누스 황제 기념 기둥을 모티브로 한 나선형 부조 장식이 된 기둥이라고 한다.그리고 성당 외관이 그리스 신전 같기도 했다. 돌아올 때는 마리아 테레지아 광장을 지나 호프부르크 왕궁에 도달했다.왕궁은 대통령 관저와 박물관, 관공서로 이용되고 있었다.내부 관람은 유료이고 다양한 박물관이 있다. 곡선으로 된 왕궁이 헨덴 광장을 품고 있었고 광장은 잔디로 되어있어 휴..

Puerstner 퓌르스트너 송아지 슈니첼 비엔나 빈 맛집

송아지 슈니첼도 먹어보려고 구글맵에 맛집을 검색했다.그중에 Puerstner를 방문했다.바비큐폭립 맛집이라고 하는데 브라타슬라바에서 먹은 후 똑 먹기에는 좀 그랬다. 슈테판 대성당에서 동쪽으로 몇 블록 떨어져 있다.초록색의 맥주 간판이 있는 식당 내부로 들어갔다. 내부에는 손님이 한 팀 있었다.바로 전통의상을 입고 있는 직원에게 한 명 식사가 가능한지 물어보니 예약이 꽉 차서 안된다고 했다.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처럼 예약제로만 운영되는 것처럼 행동했다.그래도 안되냐고 물어보니 고민하더니 된다고 했다.한 명이라 받기 싫은 건지 올 예약제라 고민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자그레브에서의 식당들의 태도를 보고 와서 그런가 상관없었다. 자리를 안내받고 제일 위에 있는 송아지 슈니첼과 콜라를 주문했다.여기도 돼지고..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Hundertwasser House 슈피텔라우 소각장 Spittelau incinerator 비엔나 건축물 투어 추천

빈 중심가에서 동쪽으로 약간 떨어진 곳에 훈데르트바서 하우스(Hundertwasser House)가 있다. 근처로 트램이 다니고 있어 금방 도착했다.주택가에 특이하게 보이는 건물이 딱 나타났다. 훈데르트바서 하우스는 프리덴스라이히 훈데르트바서가 설계하였고 1983년~1985년에 지어졌다고 한다.빨강, 파랑, 노랑 등 색이 직선이 없는 불규칙한 모양으로 혼재되어 있었고 건물 입구도 모자이크 모양으로 마치 공상과학 영화에 나올법한 모습이었다. 건물 자체가 놀이동산의 느낌이어다.주변 지변도 울퉁불퉁하게 조성되어 있었다.바르셀로나에서 가우디의 건축물을 보았을 때의 기분이 들었다. 건물 한쪽에는 상점가가 있어 건물 내부까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카페도 있었고 훈데르트바서 테마의 ..

Eissalon am Schwedenplatz 비엔나 젤라또 아이스크림 맛집 Flohmarkt am Schwedenplatz

저녁 시간이라 문을 닫은 젤라토 가게가 많아서 강가에 있는 Eissalon am Schwedenplatz를 방문했다.이곳도 구글 평점이 높았다.평점은 이곳 포함해서 총 3곳이었다. 이미 다 팔린 맛이 많이 보였다.맛은 과일 종류가 대부분이고 에스프레소, 쇼콜라, 누가, 피스타치오 등이 있다. 무난하게 초콜릿과 피스타치오를 선택했다. 늦은 시간에도 손님은 계속 들어왔다.어딜가나 피스타치오는 맛있는 것 같다.초코맛도 역시 맛있었다. 다음날도 다시 방문해서 바닐라와 초코를 선택했다.바닐라와 초코의 눅진한 질감과 단맛이 좋았다.그런제 전날보다 양이 많이 줄었다.어제는 늦은 시간이라 많이 준건가? 스코틀랜드부터 각 도시마다 젤라토를 먹고 있는데 에든버러의 밀크바와 두브로브니크의 펩피노 다음으로 맛있었다. 가..

슈테판 대성당 남쪽 타워 전망대 343개 계단 입장료, 슈테판 성당 내부 입장 비엔나 빈 시내 전망대

오스트리아 빈에 방문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슈태판 대성당을 갔다.성당 자체는 입장료가 없었고 유명 관광지라 입구가 붐비고 있었다. 슈테판 성당은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상징적인 건축물 중에 하나로, 슈테판 광장에 위치해 있다.고딕과 로마네스크 양식이 결합된 건축물이고 모차르트의 결혼식과 장례식을 올렸던 장소라고 한다. 성당 지붕의 모습이 역시 인상적이었다.23만개 이상의 유리질 코팅 타일이 다양한 패턴으로 조합되어 모자이크 타일 지붕을 형성하고 있어 신기했다.오스트리아 빈의 슈테판 성당이 자그레브 대성당, 부다페스트 성 이슈트반 성당 등에 영향을 준 것 같다. 내부 역시 웅장했다.역시 거대한 성당의 내부에 들어오면 규모에 먼저 압도됨을 느끼게 된다.화려한 장식과 조각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다. 기둥..

Arán bakery budapest 부다페스트 베이커리 맛집 아침식사 도하니 교회

숙소 근처 베이커리 중에서 평점이 높은 곳을 방문했다.숙소가 있는 도하니 거리 교회 유대교 회당 근처였다. 외관과 내부가 동네 제과점의 모습이었고 크루아상, 브라우니, 샌드위치 등 다양한 빵이 진열되어 있었다.환율을 계산해 보면 2000원에서 4000원의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다. 매대 뒤편에는 식사용 빵들이 있었다. 나는 팽오쇼콜라와 계란과 베이컨이 들어간 패스츄리를 구매했다.역시나 두 빵 모두 너무 맛있었다. 저렴함 가격과 맛도 좋아서 주변에 숙소가 있다면 방문하는 것도 좋겠다.

비엔나 바로크 오케스트라 클래식 정통 실내악 콘서트 마이리얼트립 예약

비엔나에 클래식 공연의 종류가 많아서 어떤 것을 예약할지 고민을 하여 비엔나 바로크 오케스트라 클래식 정통 실내악 콘서트 할인 입장권을 선택했다.가볍게 보려고 카를 성당을 먼저 알아보았는데 가능한 일정이 없었고 비엔나 빈 음악협회나 모차르트 하우스는 조금 부담되었다.혹시 다시 비엔나를 방문하게 된다면 빈 음악협회를 도전해 봐야겠다. 당시에 마이리얼트림으로 68,200원에 A좌석을 예약했다.맨 앞 구역이 VIP이고 그 다음이 A좌석이 마지막이 B좌석이다.항상 해외 대행사 예매할 때마다 걱정이었는데 잘 예약되고 확정되었다. 위치는 Palais Schönborn - Batthyány (Renngasse 4, 1010 Wien)이다. 6시쯤 공연으로 15분 전 도착이면 충분하다고 하였지만 30분쯤 전에 도착했..

Café Sacher Wien Original Sacher torte 자허 토르테 비엔나 3대 카페 자허 멜랑슈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3대 카페 중에서 자허를 방문했다.딱히 카페 투어를 할 생각은 없었고 자허 토르테라는 케이크의 이름에 요리사의 이름 성씨인 자허라는 명칭이 쓰일 정도면 얼마나 유명한지 경험해보고 싶었다. 나무위키를 검색해 보니 초콜릿을 넣어 반죽해 구운 스펀지케이크 생지에 살구 잼을 바른 다음 초콜릿으로 케이크 전체를 코팅한 케이크라고 한다. 진하고 풍미 깊은 초콜릿과 상큼 달콤한 살구 잼의 조화로운 단맛이 이 케이크의 필수 요소라고 한다. 유명한 곳이라 역시 대기줄이 길게 서있었다.호텔 자허와 함께 운영되고 있었다.30분 이상을 대기했던 것 같다.대부분이 테이크아웃이 아닌 홀에서 먹기 때문에 대기할 수밖에 없었다. 드디어 입장을 했고 나무로 된 고풍스러운 내부를 지나서 카페로 갔다.배달원들이 ..

Schnitzelwirt 오스트리아 비엔나 슈니첼 맛집 슈니첼비르트 돼지고기 슈니첼 돈까스

미리 검색해 온 슈니첼 맛집을 갔다. 관광지가 몰려있는 곳에서 서쪽으로 조금 떨어져 있어 걸어야 한다.날씨가 좋아서 도시의 풍경이 너무 여유로워 보였다. 가게는 도착하자마자 바로 입장했다.내부에는 이미 많은 손님이 있었고 현지에서도 유명한 맛집이라 현지인으로 보이는 무리가 많이 보였다.슈니첼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했지만 그 외에 다양한 메뉴도 먹고 있었다. Wiener Schnitze를 선택했고 콜라도 함께 주문했다.슈니첼 10유로, 콜라는 2.7유로였다.메뉴판이 이리 흔들려서 찍혔다니...가장 위에 있는 메뉴이다.이곳이 송아지가 아니라 돼지고기를 이용해서 저렴하다고 한다.생각해 보니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밀라네즈 커틀릿이라고 하는 같은 종류의 요리를 먹었었다.송아지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도 소스 없는 ..

벨베데레 궁전 상궁 입장 구스타프 클림트 키스 비엔나 필수 방문 코스

벨베데레 궁전으로 향했다. 화려한 사자 동상과 왕관 모양의 철제 구조물이 궁전 울타리 입구에 장식되어 있었다.넓은 정원과 그 가운데 호수가 있었고 궁정까지 한눈에 들어왔다.너무 잘 정돈되어 있었다. 숫자 300으로 된 조형물이 있었는데 Belvedere300을 검색해 보니 2023년이 벨베데레 궁전의 상궁이 지어진지 30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한다. 상궁에서 하궁 사이도 잘 꾸며져 있었다.조경수들은 원뿔형과 피라미드형으로 깎여있었다. 상궁 입구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고 모두 온라인 예약을 하고 온 사람이었다.나도 온라인 예약을 보여주고 입장했다.예약한 시간에 되어야 검표를 시작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순백의 내부가 인상적이었다.샹들리에나 조각상은 검은색이나 붉은색으로 완전한 대비를 보여주었다...

노붐 호텔 콩그레스 Novum Hotel Congresses, 위고텔 메제 Yggotel Mejse로 변경

빈 중앙역에 늦은 저녁 도착이고 다음날 아침 일찍 부다페스트로 가기 위해서 중앙역에 가까운 숙소를 예약했다. 노붐 호텔 콩그레스 빈 암 하우프트반호프 Novum Hotel Congresses 를 예약했다.지금 예약했던 호텔스닷컴을 보니 호텔 이름이 위고텔 메제(Yggotel Mejse)로 변경되었다.구글 리뷰에는 공사중이라는 댓글이 있었다.아무튼 중앙역에서 가까운 호텔들 중에서 선택했고 평점은 좋지 않았다. 직원에게 체크인하고 방으로 갔다.평범한 유럽 2성급 호텔 같았다. 침대와 옷장, TV 등이 있었고 대부분 낡아 보였다.침대 이불과 벽지의 느낌이 너무 올드했고 화장실도 오래된 느낌이었다.애초에 리뷰를 보고 왔고 싼 가격에 잠만 자고 갈 생각이어서 큰 문제는 없었다.그런데 화장실에 휴지가 없어서 ..

비엔나 숙소 빈 에어비앤비 추천 벨베데레 궁전 근처 숙소

빈에서는 에어비앤비를 예약했다.적당한 가격에 혼자서 사용할만한 숙소를 물색했다.내 기준에 주요 관광지에 다니기 불편함이 적었고 빈에서는 지하철을 잘 활용하면 된다.메인 관광지 주변은 숙소 가격대가 높았다. 벨베데레 궁전 동쪽의 주거 지역에 있었고 주변은 조용했다.벨베데레 궁전을 가려면 서쪽으로 직진하면 안 되고 돌아가서 궁전 입구로 가야만 입장할 수 있었다,비대면 체크인이고 1층 외부문 옆에 비밀번호 열쇠함이 있어 전달받은 번호로 열쇠를 획득하여 입실하면 된다. 내부는 적당히 넓었고 깨끗했다.원룸스타일에 일직선 구조였고 창가에 침대가 있다.그 옆에 테이블과 의자, 옷장이 배치되어 있었다. 화장실에는 세탁기도 있었고 샤워기 수압도 좋았다. 주방에는 냉장고, 전기 포트, 커피 포트가 있고 장 안에 그릇..

요쿨살론 보트 투어 비크 셀야란드포스 아이슬란드 남부 요쿨살론 당일 투어

2023. 10. 05 다시 버스를 타고 요쿨살론 주차장으로 이동했다.2시 요쿨살론. 바트나요쿨이 녹아서 만들어진 빙하 호수이고 바트나요쿨에서 떨어져 나온 빙하가 떠다니는 곳이다.지구온난화로 점점 호수의 면적이 커져가고 있다고 한다.요쿨산론에서 물범을 볼 수도 있다고 하는데 마주치지는 못했다. 요쿨살론을 예약할 때 보트투어가 포함된 상품으로 예약해서 바로 수륙양륙보트를 타러 이동했다.요쿨살론 투어만 하는 사람이 있고 보트까지 포함된 사람이 있어 이름을 호명해서 따로 인솔해 주었다.투어만 하는 사람은 집합 시간까지 요쿨살론에서 자유시간을 보내면 된다. 우리가 타야 하는 수륙양륙보트의 순번을 기다려야 해서 잠시동안 요쿨살론을 감상했다.오히려 육지에서 관광할 시간이 부족했다.언덕을 올라서 사진을 남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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