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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gwon 24

강릉 만동제과, 마늘빵, 마늘바게트, 강릉 빵집, 강릉 맛집, 빵지순례, 베이커리

강릉에서 유명한 베이커리인 만동제과에 방문. 서울에도 지점이 있는 것 같았다. 주말이라 그런지 대기인원이 많았다. 2년 전에 지나갈 때만 해도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확 바뀐 것 같다. 내부에는 이미 다른 빵은 하나도 없었다. 오로지 마늘바게트만 있었다. 이것도 수량이 소진되면 영업이 조기 종료된다. 그래도 마늘마게트는 아직 많이 있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18시까지이다. 가게 위치는 강릉 중앙시장과 홈플러스 근처에 있다. 마늘바게크는 6,000원이다 바로 구매해서 온기가 가시기 전에 바로 먹어보았다. 확실히 어떤 빵이든지 갓구운 빵을 이길 수는 없지만 거기에 파슬리가 들어간 마늘 소스도 따듯한 상태라 금상첨화였다. 다른 제과점들보다 많은 양의 소스가 발라져있었다. 그래서 더 촉촉하고 맛있었다. ..

강릉 여행, 초당110, 초당두부아이스크림 후기, 흑임자 아이스크림, 상하목장

짬뽕순두부가게들이 있는 중간에 초당순부두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 눈에 보이는 가게로 바로 가보았다. 메뉴는 초당두부아이스크림과 흑임자아이스크림이 있었다. 1개씩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주문 즉시 받을 수 있었다. 바로 먹어보았는데 둘다 좋았다. 역시 초당두부아이스크림에서는 두부의 향이 나서 딱히 끌리는 맛을 아니었지만 시원하고 좋았다. 흑임자아이스크림도 먹어보았는데 흑임자는 확실히 입맛에 맞아서 더 맛있었다.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또 먹어야지.

카페 툇마루 / 확장 리뉴얼, 툇마루 커피, 흑임자 커피, 감자치즈 마들렌, 흑임자 쿠키, 강릉 맛집, 강릉 카페, 강릉 맛집

2021. 02. 27 강릉을 방문하자마자 카페 툇마루로 향했다.2년전에도 강릉에 왔을때 방문해봤었다. 강릉 여행, 카페 툇마루 / 예전ver, 흑임자 커피, 통팥 티라미수, 초당두부케이크, 강릉 맛집, 강릉2년전 여름에 강릉의 카페 툇마루를 방문했다. 건물은 특별한건 없지만 줄은 역시나 길게 서있다. 한참을 기다려서 내부 입장. 입장하자마자 바로 왼편에 카운터가 있었고 내부에도 줄이 이어져travelerjinho.tistory.com 그 자리에 증축해서 더 커진 건물이 세워져 있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줄이 여전히 길다는 것이다.큰 카페 건물을 옆에 두고 줄을 서 있었고 뒷편의 주차장까지 이어졌다. 줄을 서서 딱 1시간이 지났지만 입장하지 못했다.그리고도 20분이 더 흘러서 내부에 들어갈 수 있었다..

강릉 팡파미유, 육쪽마늘빵, 강릉 중앙시장, 빵지순례

강릉 중앙시장에 팡파미유를 방문했다. 역시나 맛집이라그런지 줄이 길게 서있었다. 가게를 둘러싸고 줄이 있었고 바로 이어서 섰다. 우리를 기점으로 모두 소진된 것 같았다. 기다리면서 만들어지는 순서를 볼 수 있었다. 마늘 소스에 담갔다가 빼서 크림치즈를 올려서 오븐에 구웠다. 조금 이상한게 모든 빵이 일률적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직원의 맘대로 만드는 것 같았다. 크림치즈의 위치가 빵마다 다르게 주입했다. 갓구운 빵이 맛이 없을 수 는 없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줄을 서서까지 먹을 정도는 아니었다. 마늘빵은 그래도 최고

카페 툇마루 / 예전ver, 흑임자 커피, 통팥 티라미수, 초당두부케이크, 강릉 맛집, 강릉 카페, 강릉 맛집

2년전 여름에 강릉의 카페 툇마루를 방문했다. 건물은 특별한건 없지만 줄은 역시나 길게 서있다. 한참을 기다려서 내부 입장. 입장하자마자 바로 왼편에 카운터가 있었고 내부에도 줄이 이어져 있어서 조금 더 기다리고 주문이 가능했다. 가장 큰 문제가 손님이 많은 맛집이라 주문을 하고 내부에 앉기 힘들었다. 지금은 증축한 이후지만 코로나가 끝나면 내부가 붐빌 것 같다. 내부 좌석과 대기줄의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있었다. 주문한 커피를 받았다. 흑임자 커피인 툇마루 커피 5,500원 초당두부케이크 3,000원 통팥티라미수 4,500원 이때 인절미판나코나도 먹어봤어야 했는데 아쉽다. 이때 처음 흑임자 커피를 먹어보았는데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다. 위에 있는 흑임자 크림이 정말 좋았다. 초당두부케이크, 통팥티라미수도..

원주 소일메밀부침, 원주 중앙시장, 메밀전병, 메밀부침 전문점

원주 중앙시장에 소일메밀부침을 방문했다. 여러 집에서 메밀부침을 판매하고 있었고 대부분 전집에서 함께 만들고 있었다. 그 중에서 메밀부침만을 판매하는 전문점을 찾았다. 이미 우리 전에 손님들이 있었다. 우리는 메밀전병을 구매하였고, 가격은 메밀전병 4개에 5천원이다. 메밀전병과 메밀부침 이외에도 녹두전과 장떡도 판매하는 것 같았다. 주문과 동시에 반죽을 부치기 시작하셨고 바로 옆의 김치냉장고에서 전병 속을 꺼내셨다. 잘 익은 메밀부침에 속을 넣어서 말아서 더 익혔다. 바로 포장해주셨고 눅눅해지지않도록 랩은 구멍을 크게 뚫어서 주셨다. 포장해와서 먹어보았는데 속에는 붉게 양념된 무채와 당면이 들어있었다. 많이 맵지도 않으면서 딱 맛있는 정도의 맵기였다. 속의 무채와 당면의 식감도 메밀부침과 조화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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