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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당일치기 #4, 부드바 맛집, Jardan, 부드바 가볼만한 곳, 몬테네그로 식당

2023. 04. 26 미리 찾은 jardan을 가이드님도 추천해서 바로 입장했다. 우리 투어 인원 모두가 들어왔다. 벽에 결려있는 메뉴에는 여러 나라의 언어로 준비되어 있었다. 러시아에서 많이 오는지 영어 다음으로 러시아어가 있었던 것 같다. 바로 바다 앞에 있어 탁 트인 경치도 좋고 야외석에서의 여유가 좋았다. 그릴 오징어 300g과 로컬 비어 한 잔을 주문했다. 음식을 기다리고 있는데 대각선에 방향에 중국인 6명 앉았는데 드라마를 보는 줄 알았다. 중국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조합으로 앉아서 주문을 했고 6명인데 10접시 넘게 주문에 음료도 다양하게 주문했다. 사장님 신나서 직접 서빙 가서 열심히 응대하셨다. 맥주 들어가니 갈증이 한방에 해소되었다. 오징어는 매우 맛있지는 않지만 맛없기도 어렵다. 총알..

몬테네그로 당일치기 #3, 코토르 요새 오르기 , 몬테네그로 투어, 코토르 여행, 코토르 요새 등산, 두브로브니크에서 코토르 당일치기 투어

2023. 04. 26 다른 길로 돌아서 올라갔다. 구글맵과 MAPS.ME 모두 올라갈 수 있는 등산로는 두 곳이 그려져 있었고 그 중에 아래쪽 길로 올라갔다. 지도 상으로는 오히려 이쪽 길이 매표소까지는 소요 시간이 적어 보였다. 산 초입에 매표소가 나타났다. 입장료는 8유로이고 카드 결제가 가능했다. 블로그에서 보니 샛길이 있다는데 찾고 그럴 시간이 없다. 카드 결제 후 고행을 시작했다. 계속 오른다 그냥 계속. 지그재그로 돌계단을 오르면 중간중간 쉼터가 있다. 그리 높은 산은 아니었지만 은근 힘이 들었다. 다 오르면 부서질 것 같은 쇠판대기 다리를 지나 성벽을 오르면 도착. 뷰는 참 좋다. 뒤편에 산악지역도 신기했다. 정말 검은 산이네. 몬테네그로 국기도 휘날리고 있다. 코토르 요새에서 내려다보이는..

몬테네그로 당일치지 #2, 두브로브니크에서 코토르 당일치기 투어, 몬테네그로 투어, 코토르 여행, Moritz Eis 젤라토, 코토르 요새

2023. 04. 26 10시 50분 코토르 도착했고 12시 50까지 하차한 곳으로 돌아오라고 하셨다. 가이드님이 대략적인 위치 설명도 해주셨다. 크루즈도 입항하는 관광도시라 사람들로 붐볐다. 바로 앞에는 구시가지의 성벽이 보였다. 내려오다가는 못 갈 것 같아서 먼저 방문했다. Pont Scurda를 건너 구시가지의 북문으로 들어갔다. 바닥의 돌을 두 가지로 통일해서 교차로 배치되 있었다. 성벽 위는 생각보다 넓었고 내려다보기도 좋았다. 지중해 크루즈가 한 눈에 들어왔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마크도 보였다. 성벽을 내려와서 코토르 성벽을 오르려는데 막혔다고 한다. 성벽 입구 가는길에 사시는 할아버지가 집에서 올라가는 사람마다 잡아서 내려보낸다. 오르는 길이 두 곳이라 다른 쪽으로 이동해야 했다. 내려와..

몬테네그로 당일치기 #1, 두브로브니크에서 코토르 당일치기 투어, 몬테네그로 투어, 페라스트 여행, 레이디오브락, 코토르 투어, Church of Our Lady of Škrpjela

2023. 4. 26 오늘은 몬테네그로의 코토르 당일치기 투어를 신청한 날이다. 정확히는 페라스트, 코토르, 부드바라는 세 개의 도시를 다녀오는 코스이다. 아침으로는 미리 가져온 인스턴트 떡국을 먹었다. 비 와서 젖은 빨래는 물만 짜주고 나왔다. 이른 아침 구시가 보러 갔는데 전부 일하는 밴과 트럭으로 점령되어 있었다. 장사 준비로 깨끗하고 사람 없는 스트라둔 거리의 사진은 담지 못했다. 여러 픽업 장소 중에 케이블카 정류장에서 대기했다. 예약 시 여행사와 장소를 확인하게 되고 픽업 코스에 있다면 숙소에서, 픽업 코스와 떨어져 있다면 여행사가 정한 지점에서 대기하면 된다. 오는 차량마다 물어보았다. 사진의 차량은 페라스트와 코토르까지만 다녀오는 투어였다. 픽업 시간이 7시~7시 30분쯤이었다. 45인승 ..

브런치빈, 인천논현 브런치 맛집, 인천논현 파스타 샐러드 플래터, 브런치 식사, 브런치빈 포장 후기, 인천논현 모임 맛집

브런치 카페인 브런치빈에 방문했다. 넓은 화이트톤의 내부와 설치된 식물이 산뜻한 느낌을 주었다. 주문은 카운터 선결제이고 셀프로 받아 가는 방식이다. 물과 포크, 나이프, 소스 등도 셀프로 가져가게 되어있다. 메뉴는 파스타,피자, 파니니, 햄버거, 필라프, 샐러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에서 봉골레 파스타, 올 엑스트라 플래터, 김치 필라프. 블고기 파니니, 핫크리스피 치킨, 그릴드텐더 샐러드, 수제치킨샐러드를 주문했다. 세트 메뉴도 있어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봉골레 파스타는 바지락,면, 루꼴라, 방울토마토가 들어있었고 맛은 무난했다. 올 엑스트라 플래터는 큰 접시에 여러 종류의 재료가 한 번에 나오는 메뉴이고 기본 구성으로 목살, 베이컨, 프렌치토스트, 샐러드, 소세지, 해시브라운, 구운닭다..

스코틀랜드 국립박물관, 그레이프라이어스 커크야드, The Elephant House, Greyfriars Bobby, 에든버러 해리포터

2023. 04. 24 에든버러 시내를 걸어다녔다. 빅토리아 스트리트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면 해리포터의 작가인 J.K.롤링이 방문했다던 The Elephant House 가 있다. 식당은 폐업 상태였고 가게 벽면에 장소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었다. 음식이 별로라는 구글평이 많았는데 유명세에도 버티지 못했나보다. 언덕이 많은 도시라서 그런지 고가도로 느낌으로 연결된 부분도 있었다. The Elephant House 를 지나서 Greyfriars Bobby Fountain 이 있다. John Gray라는 경찰의 반려견인 스카이 테리어 Bobby가 있었고, Gray가 1858년 사망했을 때부터 Bobby가 14년간 무덤에 지키면서 에든버러에서 유명해졌다고 한다. Bobby는 1872년에 사망했고, 죽기 전에 실물..

대한항공 일등석 퍼스트클래스, 코스모스위트 2.0, B777-300ER

2019. 10. 08 드디어 힘들게 모은 마일리지의 결실을 탐승한다. 버진아틀란틱 라운지 바로 맞은편에 게이트가 배정되었다. 게이트 오픈 후 첫 번째로 탑승했다. 비행기 앞쪽에는 보잉 777-300 200번째 주문이라는 표시가 되어있었다. 제작사에서 항공사를 위해서 이런 소소한 표현을 만들어주는 것 같다. B777-300ER(277석)의 일등석은 1-2-1 구조로 두 개의 줄이 있는 8석이다. 예약 시 1A 2A에 표시되어 있어 2J를 선택했다. 나를 포함해서 총 3명이 탑승했다. 넓은 좌석과 큰 모니터, 그리고 4칸의 창문이 눈에 들어왔다. 초록, 갈색, 베이지색이 어우러져 있었다. 큰 모니터로 보는 영상이 깔끔하게 보여서 좋고 헤드셋은 BOSE의 제품이었다. 창가 선반에는 좌석 조작 버튼과 VOD ..

두브로브니크 여행 #4, 스르지산 전망대, 스르지산 케이블카, 두브로브니크 전망대

2023. 04. 25 구시가 부자 게이트 근처에 두브로브니크 케이블카 탑승장이 있다. 두브로브니크 패스는 안되며 성인 왕복 27유로, 편도 15유로였고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미리 예약할 필요는 없어보였고 현장에서 카드로 결제 가능하다.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케이블카와 홈랜드 워 박물관 입장권 패키지가 있었다. 약간 저렴했고 홈랜드 워까지 카드 결제로 구매하니 더 수월해보였다. 대기 줄은 없었고 매표소 줄에서 시간이 소요되었다. 한 케이블카에 여러 명이 탑승하는 크기였다. 서서히 구시가 성벽과 멀어져서 산 정상 쪽으로 향한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바다 쪽에는 구름이 많이 끼어있었다. 도착한 케이블카 정거장에는 건물 자체에 전망대가 있어 내리자마자 두브로브니크와 아드리아해를 조망할 수 있다. 괜히 속전속..

두브로브니크 여행 #3, 로브리예낙, 두르로브니크 패스, 두브로브니크 전망대, 두브로브니크 가볼만한 곳, 성벽 전망

2023. 04. 25 필레 게이트에서 로브리예낙으로 향했다. 가까운 거리로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필레게이트에서 바닷가를 따라서 가면 이정표가 나온다. 두브로브니크 웨스트 하버에 관광객들이 투어중이라 보니 왕좌의 게임 투어였다. 방파제 반대편의 절벽을 뚫어 만든 창고 같은 곳이 어떤 장면에 이용되었는지 드라마의 장면을 보여주면서 설명 중이었다. 부두를 지나 약간의 마을 길을 지나면 도착하고, 바위 위의 요새라 오르막 계단을 올라야 한다. 입구에서 두브로브니크 패스 QR코드 확인 후 입장했다. 그늘에 들어오자마자 시원함이 확 느껴졌다. 두브로브니크 패스는 아래의 글에서 확인 가능! 2024.03.23 - [Europe/크로아티아(2023)] - 두브로브니크 여행 #2,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두브로브니크..

두브로브니크 여행 #2,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두브로브니크 패스 교환 문의, 가격, 두브로브니크 필수 코스

2023. 04. 25 두브로브니크 패스는 1일, 3일, 7일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35유로, 45유로, 55유로이다. 성벽 입장권을 별도 현장 구매하면 35유로에 구매할 수 있다. https://www.dubrovnikpass.com/ https://www.dubrovnikpass.com/ www.dubrovnikpass.com 1일권은 버스 24시간권, 3일권은 버스 72시간권, 7일권은 168시간권을 준다고 한다. 횟수권을 준다고 알았었는데 무제한 탑승 가능한 시간권이었다. 1일권은 성벽 투어와 금액이 같아 1일권을 구매하여 다른 혜택도 이용하는 것이 이득이다. 나는 3일 머무르는 동안 다른 곳도 이용하고 버스도 탈 예정이라 3일권을 구매했다. 미리 출력해 온 두브로브니크 3일권 패스를 가지고 관..

홍콩 여행 #13, 홍콩 화폐박물관, IFC몰, 고디바, 홍콩섬 전망대, 홍콩 가볼만한 곳, 홍콩 시티뷰 전망

센트럴의 IFC몰에는 홍콩 화폐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홍콩의 전망대를 검색하다가 찾은 곳이고 무료이기에 부담 없이 방문하면 된다. Hong Kong Monetary authority(The HKMA) 55th Floor, Two International Finance Centre, 8 Finance St, Central, 홍콩 월-금 : 오전 10시 ~ 오후 6시 토 : 오전 10시 ~ 오후 1시 일요일 휴무 IFC 55층에 있고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많기에 잘 찾아가야 한다. 지금 생각해 봐도 어떻게 갔는지는 모르겠다. 좀 헤매다가 박물관 가는 엘리베이터를 찾아서 올라갔다. 1층에서 여권을 제출하여 출입증을 받았다. 도착한 화폐박물관의 첫 느낌은 시원하다였다. 쇼핑몰처럼 시끄럽지도 않고 쾌적했다. 화폐..

Asia/홍콩(2015) 2024.03.31

두브로브니크 여행 #1, 두브로브니크 전망 에어비엔비, 두브로브니크 숙소 추천, Studio Apt. N3, 올드타운 뷰 스르지산 숙소

2023, 04, 25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숙소 위치를 확인하여 이동했다. 필레 게이트에서 계단 시작점까지는 무난했고 첫 계단은 얕은 높이의 계단이어서 큰 어려움 없이 올라갔는데 다음 계단이 문제였다. 숙소까지 계단 지옥이었다. 수직의 계단 양쪽에 집이 있는데 현지인들은 '여기 어떻게 살지?' 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감천문화마을이나 호천마을 갔을 때도 부산 산복도로의 사시는 분들은 힘들겠다고 생각했는데 딱 그런 곳이었다. 무거운 배낭을 메고 정말로 고행길이었다. 이제 숙소 전 마지막 도로가 나왔고 다시 계단을 올라갔다. 얼마 안남았는데도 땀이 비 오듯이 났다. 숙소 문 앞에 도착하여 초인종에도 반응이 없어 에어비앤비 앱으로 집주인에게 문자를 보냈다. 10분 더 대기해서 집주인을 만났다. 바로 방을 안..

풍년쌀농산, 서울 떡꼬치 맛집, 삼청동 떡꼬치 떡볶이, 경복궁 떡꼬치, 청와대 떡꼬치

삼청동에 풍년쌀농산을 다녀왔다. 언제부턴가 SNS에서 보여서 찾아가 보았다. 허름해 보이는 외관과 간판이었고 내부는 옛날 학교 앞 분식집 느낌이었다. 떡볶이, 순대, 팥빙수, 어묵꼬치 등의 메뉴가 있지만 쌀떡꼬치를 먹기 위해서 왔다. 개당 1,500원이었고 바로 튀겨서 만들어 주신다. 맛은 학교 앞에서 분식집이나 지하철역 앞의 포장마차처럼 자극적인 맛은 아니었고 고추장과 캐첩 맛이기는 했는데 진하지 않은 맛이었다. 떡도 밀떡으로 만든 떡꼬치만 먹다가 쌀떡으로 만든 떡꼬치를 먹으니 바삭하면서 쫀득한 느낌이었다. 특별함이 없었지만 더 먹고 싶은 맛이었다. 직접 뽑은 쌀떡으로 만든 떡꼬치라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Seoul/서울 리뷰 2024.03.29

덕수궁 리에제와플, 덕수궁 디저트, 서울 와플 맛집, 리에주 와플

덕수궁 바로 옆에 덕수궁 리에제와플이 있다. 대기인원이 많아서 바라 줄을 서보았다. 메뉴는 리에주 와플에 다양한 토핑이 추가된 방식이었다. 블루베리, 크림치즈, 피넛버터, 초코, 메이플시럽 등 다양하게 토핑된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와플 메이플과 와플 블루베리 크림치즈를 선택했다. 블루베리 크림치츠는 6,800원, 메이플은 4,800원이었는데 블루베리 크림치츠는 7,200원, 메이플은 4,900원으로 인상되었다. 메뉴의 가격에서 대부분 100원~500원 씩 인상되었다. 약간의 대기 후 받았고 바로 만든 와플이라 당연히 따뜻했다. 와플 메이플은 리에주 와플에 메이플 시럽이 발라져 있는데 격자무늬 홈마다 메이플 시럽이 고여있는 게 보일 정도였다. 기본 맛에 단맛이 추가되어 맛있었다. 메이플 시럽이 흐를 수 ..

Seoul/서울 리뷰 2024.03.29

유림면, 미슐랭 빕 구르망, 블루리본, 50년 전통 시청 유림면, 메밀국수, 비빔메밀, 냄비국수

시청역에 유림면을 방문했다. 여름에 방문했었고, 줄이 길지는 않았고 대기는 있었다. 외부의 모습이 90년대를 보는 것 같았다. 대기가 있어도 국숫집이라 그런지 회전이 빨랐다. 2층으로 된 매장에는 손님으로 가득했고 대기 후 2층으로 안내받았다. 여름이라 온메밀과 돌냄비는 가려져 있었다. 주문은 들어가면서 바로 하도록 되어있었고 선불이었다. 한 번에 주문 후 추가 주문은 안 되었던 것 같다. 대부분 만 원대의 가격이었고 메밀국수와 비빔메일, 냄비국수를 주문했다. 메밀국수 간장은 1,000원에 추가 가능했다. 빠르게 메뉴가 나왔다. 반찬으로는 단무지가 나온다. 시판 단무지와는 다른 비주얼이었고 맛도 조금 달랐다. 메밀국수는 김 가루가 올려져서 나왔고 두 판이 일 인분이었다. 메밀 간장에 무즙이 들어있었고 파..

Seoul/서울 리뷰 2024.03.28

두브로브니크 공항 입국 후기, 두브로브니크 공항에서 올드타운 셔틀 버스 이동, 크로아티아 입국 후기, 두브로브니크 국제공항 교통 이동

2023. 04. 25 드디어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 착륙했다. 이번에도 버스 이동이었다. 쉥겐, 비쉥겐 공항 건물로 들어오는 입구 부터가 나뉘어 있는 것 같았다. 공항 건물로 들어오면서 바로 입국심사 부스가 있었다. 입국심사에 첫 개시여서 그런지 의심의 눈초리와 함께 질문이 시작되었다. 영국 입국 시 자동출입국으로 도장이 없었고, 갱신 후 첫 입국 심사에 도장이 한 개도 없어서 더 의심한 것 같다. 두브로브니크에서의 체류기간과 다음 도시, 예약한 숙소 등등 나한테만 물어봤고 결국 혼자만 남았다. 동양인이 나 혼자도 아니었는데... 숙소 예약한 거 다 보여주고 다음 도시까지 확인하고 나서야 끝이 났다. 두브로브니크 공항에서 다운타운으로 이동하려 교통편을 확인했다. 공항버스 9유로 우버 27유로 고민하다..

에든버러에서 두브로브니크 이동, 이지젯 후기, 유럽 내 이동, 두브로브니크 항공 이동

2023. 04. 25 오늘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로 이동하는 날이다. 2시부터 잠이 오지 않아서 준비했다. 키는 반납은 미리 전날에 문의하여 호스텔 입구 자물쇠통에 넣었다. 에어링크100은 주간에는 10분마다 운행되지만 자정에서 새벽 4시 사이에는 30분마다 운행된다. St. Andrew Square 근처에 있는 버스의 출발점인 South St David Street로 갔다. 이미 대기 중인 사람들이 있었다. 3시반에 에어링크100 탑승했다. 2024.02.06 - [Europe/스코틀랜드(2023)] - 런던에서 에든버러, 영국항공 A320 이코노미 탑승기, 에든버러 공항에서 시내 버스 후기 런던에서 에든버러, 영국항공 A320 이코노미 탑승기, 에든버러 공항에서 시내 버스 ..

에든버러 여행 #17, 칼턴 힐(Calton Hill), 칼튼 힐, 에든버러 전망대, 에든버러 필수 코스, 에든버러 일몰 추천

2023. 04. 24 에든버러를 방문한다면 빼놓을 수 없는 칼턴 힐을 다녀왔다. 에든버러는 대부분의 관광지를 도보로 다닐 수 있다. 칼턴 힐도 에든버러 Waverley역과 발모랄 호텔을 기준으로 동쪽으로 걷다보면 작은 동산이 나온다. 계단을 오르면 금방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부서진 신전 모양의 National Monument of Scotland가 있었다. 스코틀랜드에 그리스 신전은 좀 특이하기는 했는데 오히려 도시의 건물처럼 진한 회색빛이 조화되어 보이기도 했다. 위로 올라간 사람들이 있었는데 손을 집을 곳이 없어서 혼자서 오르기는 힘들어 보였다. 중세 복장을 한 사람들을 보았는데 행사가 진행된 것 같았다. 마법사 멀린을 보는 것 같았다. 이미 끝나서 해산하고 있었다. 정상에는 Nelson 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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