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America/쿠바(2019)

아바나 호세마르티 국제공항 가기, 멕시코시티 국제공항에서 북부터미널

트레블러 지노 2022. 1. 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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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로멕시코

 

 

19. 03. 09



미리 까사에서 예약한 택시를 새벽부터 기다렸다.
주인아저씨도 미리 일어나서 예약한 택시가 오는지 기다리고 계셨다.

국립극장
카피톨리오
혁명광장

새벽 5시 정도가 되어 택시가 도착했고 바로 내려가서 탑승했다.
주인아저씨와도 작별인사를 했다.
아직 해가 뜨기도 전이라 어두운 시내를 지나서 혁명광장을 지났다.
혹시나 해서 광장에 한 번 들어가 달라고 요청했는데 새벽에는 체 게바라 조형물에 불을 꺼서 불 켜진 모습을 끝내 사진에 담지 못했다.
이 새벽시간에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다시 시내를 벗어나서 공항에 도착.

 

호세마르티 국제공항
삼성
아에로멕시코만 오픈

체크인을 하려 들어섰는데 아에로멕시코 체크인 카운터가 한 줄이었다.
여러 카운터를 오픈하지않고 일반 1곳 Sky priolity 1곳이 전부여서 입구까지 긴 줄을 서있었다.

 

멕시코 페소는 왜 찍었지

한참을 기다려서 발권을 마치고 환전을 하러갔다.
환전소에 쿡 환전을 말하니 여기서는 안되고 출국장에서 된다고 했다.
거짓말일 것 같아서 그래도 해달라고 때를 썼지만 안된다는 답변만 반복했다.

 

출국장

결국 짐 검사 후 출국장으로 넘어왔고 환전소는 없었다.
역시 다시 외화로 환전해주지 않으려는 수작이었다.
출국장에도 딱히 사용할 곳은 없었고 주전부리와 물이 전부였다.

 

현황판
게이트
아에로멕시코

게이트 오픈 시간까지 기다려 탑승.
붉은색으로 도배된 공항이 익숙해지지 않는다.

 

아에로멕시코
아에로멕시코
좌석 간격
기종
멕시코시티행

올때와 동일하게 3-3의 협동체 기종이었고 단거리기에 창가 선택.
지연없이 이륙했고 간단한 기내식도 나왔다.

 

 

아바나
새벽의 아바나
쿠바 상공
아에로멕시코
일출
멕시코시티
멕시코시티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아에로멕시코
티어 부럽네
아에로멕시코

3시간 후 10시에 멕시코시티 후아레스 국제공항에 착륙했고 입국심사 후 1 터미널로 이동 후 짐을 보관했다.

 

지하철표
멕시코시티 북부터미널

짐보관소에 다른 아저씨가 있었는데 택시기사라고 하며 당일 택시투어를 권유했다.
저렴하면 할까 했는데 2000페소로 10만원 이상이여서 패스했다.

지하철을 타고 멕시코시티 북부터미널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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