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America/쿠바(2019)

아바나 여행 #11, 카메라 오스큐라(cámera oscura), 카메라 옵스큐라, 배타고 카사블랑카 지역 가기, 모로 까바냐 야경

트레블러 지노 2021. 12. 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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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여행

 
 
19. 03. 07
 
 
 

오스큐라
오스큐라

아바나 올드타운 광장에는 카메라 오스큐라 또는 카메라 옵스큐라라는 거대한 망원경이 있는 전망대 건물이 있다.

5층 건물의 옥상에 있고 1층에서 2쿸의 입장료를 내고 입장하면 된다.
 

오스큐라
오스큐라
모로성
정박중인 크루즈
카피톨리오

5층에 들어서면서 망원경이 있는 방으로 가기 전에 입장권 확인을 했다.
잠수함의 잠마경처럼 생긴 원형의 구조물이 설치되어있고 방에 들어서면 중심부에 둥그런 오목판이 있다.
그 오목판
설명 및 조작을 해주는 안내자가 있었고 조작을 하면서 도시를 비춰주었다.
뭔가 19세기 때 감시탑의 느낌이었다.
 

오스큐라
아바나
아바나
아바나
아바나

외부로 나와서도 광장과 카피톨리오, 항구 등 주변을 내려다볼 수 있었다.
 

아바나
아바나
아바나

내려와서 배를 타기 위해 이동했다.
근처 선착장 Terminal de Ferris에서 casablanca 지역으로 넘어가는 페리가 있다.
시간에 맞춰서 가면 낡은 배가 들어온다.
 

페리
페리 내부

정말 오래되어 보였고 0.5쿡에 이용할 수 있다.
의자는 없었고 현지인들과 섞여서 탑승했다.
 

카사블랑카 지역
멀리보이는 예수상

뭔가 경운기를 타고 가는 느낌이었고 20분 정도 가서 카사블랑카 지역에 도착했다.
가까운 곳에 아바나 예수상(Christ of havana) 을 찾아갔다.
 

예수상
예수상
예수상

마을을 지나서 언덕을 오르면 백색의 예수상이 나오는데 규모가 크지는 않다.
이곳에서도 맞은편 올드아바나 지역을 볼 수 있었다.
 

아바나 석양
군 역사박물관
군역사박물관

까바냐 요새로 이동하는데 군용차나 무기를 전시한 군 역사박물관이 있었다.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외부에서 봐도 전시된 물품이 많았다.
미군의 파편도 있었다.
 

 

 

아바나 석양
아바나 석양
아바나 석양

까바냐 요새에 도착했다.
해가 지기 시작했고 내부를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1쿡밖에 안 하는데 왜 안 들어갔었는지 모르겠네.
 

아바나 석양
아바나 석양
아바나 석양
아바나 석양
아바나 석양


올드아바나 방향으로 석양이 지는 모습은 요새를 들어가지 않아도 깔끔하게 볼 수 있다.
모로 요새 쪽으로 가면 바다 쪽까지 잘 볼 수 있다.

요새 내부를 안 다녀온 게 아쉽네.
 

예수상 석양
예수상 석양
예수상 석양
예수상 석양
카사블라카 페리 터미널
크루즈
페리 터미널
페리
올드아바나 페리 터미널


다시 카사블랑카 페리 터미널을 통해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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