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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02
서서히 해가 지며 부다페스트가 붉게 변했다.
이 모습을 찍기 위한 사람도 많았고 한국에서 온 패키지가 쏟아져와서 순식간에 유럽에서 한국으로 변했다.
해가 완전히 지면 시내와 국회의사당에 불이 들어오고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왜 부다페스트에서 야경을 보아야 한다고 하는지 알게 되었다.
돌아올 때는 어부의 요새 정면에 계단으로 도나우강변까지 내려왔다.
Batthyány tér H 역에서 지하철 M2 노선으로 주요 지역 이동이 가능했다.
바로 숙소로 가지 않고 국회의사당으로 향했다.
주황색 불이 켜진 국회의사당의 모습이 웅장한 느낌이었고 조금씩 비가 오고 있어 주황색 불빛이 몽환적으로 퍼져나갔다.
반대로 부다 왕궁과 어부의 요새의 야경도 볼 수 있었다.
유람선을 타고 보는 것도 좋겠다.
크게 볼 게 없으면서도 또 알찬 여행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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