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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중앙역에서 짐을 찾고 공항가는 법을 찾아보았다.
당연히 기차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키오스크 매표소로 갔다.
영어로 설정하고 빈 중앙역 Wien Hbf에서 비엔나 국제공항 Flughafen Wien 행을 선택하여 발권했다.
내가 이용했을 당시는 4.3유로 였다.
종일권이 있어 이걸로 공항까지 가거나 할인을 받을 수 있을까 생각했다가 그냥 구매했다.
기차는 30분마다 있었고 구매 시 시간 설정 없이 오는대로 탑승하면 되는 것 같았다.
전광판을 보고 타는 곳을 찾아갔다.
티켓 상단에 독일어를 번역하니 2시간 내에 탑승하라고 적혀있었다.
공항철도라 그냥 현장 예매해도 경쟁은 없었다.
사진은 없지만 비엔나 국제공항행 기차의 전광판 시간이 되어 탑승했는데 출발하지 않았다.
적혀있는 시간보다 15분 지연되어 출발해서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었다.
이때 마음이 급해서 사진을 대충찍었네...
종일권 표가 내 기분을 보여준다.
기차 내 모니터에고 시간이 표시되고 출발하여 15분만에 비엔나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다른 나라의 중앙역의 공행 철도와 같은 방식으로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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