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10. 05 다시 버스를 타고 요쿨살론 주차장으로 이동했다.2시 요쿨살론. 바트나요쿨이 녹아서 만들어진 빙하 호수이고 바트나요쿨에서 떨어져 나온 빙하가 떠다니는 곳이다.지구온난화로 점점 호수의 면적이 커져가고 있다고 한다.요쿨산론에서 물범을 볼 수도 있다고 하는데 마주치지는 못했다. 요쿨살론을 예약할 때 보트투어가 포함된 상품으로 예약해서 바로 수륙양륙보트를 타러 이동했다.요쿨살론 투어만 하는 사람이 있고 보트까지 포함된 사람이 있어 이름을 호명해서 따로 인솔해 주었다.투어만 하는 사람은 집합 시간까지 요쿨살론에서 자유시간을 보내면 된다. 우리가 타야 하는 수륙양륙보트의 순번을 기다려야 해서 잠시동안 요쿨살론을 감상했다.오히려 육지에서 관광할 시간이 부족했다.언덕을 올라서 사진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