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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인천 리뷰 96

모더나 부스터샷 후기, 얀센 접종 후 부스터샷, 코로나 백신 후기

21년 6월에 얀센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5달이 지났다. 얀센을 맞을 때만 해도 화이자와 모더나로 전 나이의 접종이 11월 전에 시작할 줄 몰랐고 이렇게 빨리 부스터 샷을 접종하게 될 줄도 예상하지 못하였다. 그때도 미국이 준 얀센 백신을 20대 현역장병에게 접종할 수 없으니 30대 이상 예비군에 준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자발적으로 접종할 사람들이 다 끝나자 남은 물량을 터는 느낌이다. 인터넷 뉴스에는 얀센 돌파 감염이란 기사로 6월에 더욱 불확실한 상황에 접종한 사람들을 이런저런 통계를 가져와서 위험분자로 만들었다. 때마침 폐기되는 백신에 관한 기사도 있었는데 제일 많은 물량이 폐기된 건 모더나였고 백신 부작용의 기사도 많았다. 백신은 원래도 부작용이 있는데 개발 기간도 짧고 워낙 다수가 접종하니 부작용..

거해 짬뽕순두부, 무의도 맛집, 무의도 짬뽕순두부, 인천 짬뽕순두부

실미도 유원지에서 소무의도를 이동하는 중간에 점심을 먹기 위해 거해 짬뽕 순두부를 방문했다. 무의대교, 하나개 해수욕장, 광명항으로 가는 길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고 식당들이 많이 몰려있는 곳이다. 외관만 보아도 규모가 컸고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었는데도 여전히 손님들이 있었다. 입구 오른편에는 두부를 만드는 공정을 볼 수 있게 되어있었고 주방도 공개되어있었다. 정면에는 콩이 들어있는 자루가 쌓여있었다. 메뉴는 적짬뽕 순두부, 백짬뽕 순두부, 찹쌀탕수육이 있었고 튀김건빵을 판매 중이었다. 우리는 적짬뽕 순두부를 주문했고 주문과 동시에 조리에 들어갔다. 주방 앞쪽에 국물 없이 조리된 해산물을 담아서 가는 게 보였다. 아마도 해산물 건더기의 정량을 맞추기 위함인가 보다. 종류를 골라가며 집는 게 보였다...

노브랜드 버거 갈릭앤갈릭버거 후기, 노브랜드 신상품 후기

오랜만에 노브랜드를 방문했다. 신제품이 출시되어 바로 도전해보았다. 갈릭앤갈릭 버거로 단품 2,900원이고 세트 4,700원이다. 세트로 주문했고 천원 추가로 감자튀김을 치킨너겟으로 변경했다. 버거 자체는 크지 않았고 구워진 빵 사이에 양상추, 양파, 패티가 들어있고 마늘 소스와 튀겨진 마늘칩이 들어가 있다. 확실히 마늘칩이 들어가서 식감도 좋고 마늘맛도 더 많아져서 좋았다. 소스는 자극적인 마늘맛을 기대했는데 피자의 갈릭디핑소스와 비슷해서 은은하게 맛이 났다. 일반 버거 맛에 질렸을 때 먹어보면 좋을 것 같다. 마늘칩의 경우 스테프핫도그같은 곳어서 토핑으로 올려지면 음식의 열이 전달되지 않아서 차가움이 강했는데 빵 사이에 마늘칩이 들어있어서 온도차이가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다.

맘스터치 텍사스바베큐치킨버거 후기, 맘스터치 신메뉴, 맘스터치 포장, 고구마치즈볼

맘스터치에서 신메뉴가 출시되어서 바로 먹어보았다. 맘스비라는 캐릭터도 만들었구나. 한동안 포장에도 캔콜라를 안 주다가 항상 주는 걸로 바뀌었는데 오랜만에 말 안 하고 주문했더니 일회용 컵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테이크아웃도 캔콜라로 교체되면 무조건 요청한다. 구매해온 텍사스 바비큐 치킨버거를 열어보았다. 역시 빵 사이에 커다란 닭다리살 치킨패티가 있고 그 위에는 바베큐 소스, 토마토, 통 베이컨, 양파가 올라가 있고 딜피클 소스가 뿌려져 있다. 치킨 아래에는 양상추와 딥치즈가 뿌려져있다. 한 입 먹어보았는데 머릿속에 물음표가 가득했다. 내슈빌 핫치킨버거를 먹을 때도 이런 느낌이었다. 뭔가 생각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심심한 맛이었다. 다르게 말하면 미국식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해야 하나? 과자에 사용되는 시즈..

네고왕 LG생활건강, 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 치약 구매기

최근 유투브 네고왕 채널에서 LG생활건강의 치약 네고가 있어서 구매를 했다. 죽염&페리오 7가지 치약 뷔페와 히말라야 핑크솔트 세트를 모두 구매했다. 주문 후 한달 정도가 소요되어 도착했다. 미리 물량을 준비한다기 보다는 수량 확인 후 생산에 들어간 느낌이었다. 한 번에 쟁여놓도록 하는 상품의 경우는 경쟁사에서 타격이 클 것 같다. 일단 택배 박스가 하나로 포장되어 왔고 안에는 작은 박스로 나뉘어 있었다. 박스 외브에는 히밀과 뷔페라고 도장이 찍혀있었다. 먼저 히말라야 핑크솔트 세트를 확인해보았다. 펌핑치약 2개, 기본 치약 2종, 칫솔 2개가 들어있었다. 펌핑치약은 역삼각형 모양으로 남는 치약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었다. 바로 사용해보았는데 가벼우면서 깔끔한 맛이어서 좋았다. 원래 쓰던 치..

네고왕 랭킹닭컴, 패키지 구매, 맛있닭 소프트 닭가슴살 후기

랭킹닭컴에서 맛있닭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구매하고 한달이 되어가고 있을 때 네고왕에서 랭킹닭컴이 나오길래 바로 시청하고 구매에 나섰다. 랭킹닭컴 후기, 맛있닭 닭가슴살 스테이크 후기, 야채맛, 갈릭맛, 맛있닭 증정이벤트 랭킹닭컴에서 닭가슴살을 구매했다.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어떤 걸 구매할지 고민하다가 1위 제품이라고 되어있는 맛있닭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선택했다. 그릇으 travelerjinho.tistory.com 역시나 서버는 터졌고 대기시간이 5분 정도 소요되었다. 일단 딸랑패키지에있는 맛있닭 닭가슴살 스테이크(5팩)를 주문했고 소프트 닭가슴살도 5팩 제품을 선택했다. 그래고 20팩짜리 제품도 구경했는데 유튜브에 나온 것 이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세트를 동시에 할인중에서 고민하다가 식단..

랭킹닭컴 후기, 맛있닭 닭가슴살 스테이크 후기, 야채맛, 갈릭맛, 맛있닭 증정이벤트

랭킹닭컴에서 닭가슴살을 구매했다.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어떤 걸 구매할지 고민하다가 1위 제품이라고 되어있는 맛있닭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선택했다. 그릇으로 옮기지 않고 봉지째로 먹을 수 있는 제품이어서 선택했다. 맛있닭 증정이벤트로 10팩 이상 구매 시 스파클링 1개 증정, 30팩 이상 구매시 스파클링 1개와 젤리 1개 견과바 1개, 50팩 이상 구매시 30팩 혜택에 프레쉬홈 소스 키트 1개를 제공한다. 맛은 오리지널, 호박맛, 고추맛, 마늘맛, 야채맛이있었고 오리지널은 10팩에 13,900원이고 다른 맛은 600원 추가된 14,500원에 판매중이었다. 먹어보지않은 제품을 다량으로 구매하기는 좀 그래서 야채맛 10팩과 갈릭맛 10팩을 주문했다. 주문 후 제품은 2일 만에 배송되었고 포장을..

인천 송도 여행, 아트센터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커넬워크, 인천 가볼만한 곳

인천광역시에 송도국제도시를 방문했다. 여러 번 방문했었는데 이날이 그나마 날씨가 좋은 날이었다. 인천 1호선 센트럴파크역에 내리면 센트럴파크 끝 부분으로 나오고 트라이보울이 보인다. 센트럴파크의 수로 끝으로 가면 유람선을 이용할 수 있는 선착장이 나오고 주변에는 상가들이 있다. 크게 센트럴파트라고 쓰인 현판도 보인다. 더 직진하면 거대한 호수 앞에 아트센터 인천이 나타난다. 본 건물은 운영 중이지만 옆에는 아직 공사 중인 부지가 있었다. 아트센터를 관통해서 지나면 거대한 호수가 나오고 맞은편에 아파트도 보인다. 호수를 바라보는 상가에는 카페와 식당도 있었다. 아트센터 앞에서는 인천 시티 투어버스가 다니고 있었다. 아트센터를 다니는 노선은 센트럴파트, G타워, 송도컨벤시아, 왕산마리나, 을왕리해수욕장, 파..

신라면 볶음면, 농심 신제품 후기

신제품으로 출시된 신라면 볶음면을 구매해보았다. 가끔 국물 없이 스프를 넣어서 먹은 적이 있어서 제품으로 나온게 더 맛있을거란 생각을 했다. 포장 용기도 볶음면의 느낌이 잘 표현된 것 같다. 구성은 얇은 면과 분말스프, 조미유가 들어있다. 국물이 없는 다른 면들과 동일하게 면을 익히고 상단의 구멍으로 물을 제거한다. 그리고 다 섞어서 먹으면 된다. 신라면 마크의 한자로 디자인된 어묵이 인상적이었다. 야채도 제법 들어있다. 신라면 볶음면을 먹어보았는데 조금 특이했다. 내가 생각한건 봉지라면에 국물 없이 분말스프를 넣은 맛있었는데 완전히 다른 맛이었다. 어디서부터 엇갈린 건지는 모르겠지만 맵기는 비슷했는데 조미유가 추가되서 달랐던 것도 같다. 한번쯤 호기심에는 먹어보겠는데 내 입에는 별로였다. 볶음면은 봉지..

인천논현 홍루이젠 후기, 갓군샌 후기, 에그맛살 샌드위치

대로변에 있던 홍루이젠 매장이 없어지고 한 블럭 안쪽으로 매장을 옮겼다. 기본 샌드위치만 판매하던 방식에서 다른 종류의 샌드위치도 판매하는 무인 매장으로 리뉴얼되었다. 매장에 들어서면 여러개의 샌드위치 진열대가 눈에 들어온다. 상온과 냉장, 냉동으로 보관하는 곳이 있었고 어림잡아도 10종류 이상이 진열되어있었다. 가장 왼쪽에는 오리지널 제품인 햄치즈 샌드위치가 있었고 그 옆에는 딸기크림이나 땅콩크림이 들어간 샌드위치가 있었다. 정면에 냉장고에는 트리플치즈, 통까스, 갈릭버터, 눈꽃소보루의 샌드위치가 있었고 가장 오른쪽에는 햄, 에그 참치, 에그 맛살 등의 샌드위치를 판매중이다. 그 외의 공간에는 우유, 음료를 판매하고 있었고 에그롤과 크로플도 있었다. 트리플치즈 샌드위치와 에그맛살 샌드위치를 구매했다. ..

지코바 치킨 배달 후기, 지코바 순살양념구이, 지코바 소금구이, 지코바치킨 가격

지코바치킨을 배달해서 먹어보았다. 10년 전쯤에 다른 지역에서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몇년전부터 유투브에서 치밥이 유명해져서 전국에 지점이 생긴 것 같았다. 예전에는 얼마에 먹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요즘 치킨들의 가격으로 비슷하게 상승한 것 같다. 지코바 순살양념구이 20,000원 지코바 순살소금구이 19,000원 지코바 양념구이 18,000원 지코바 소금구이 17,000원 지코바 순살양념구이, 지코바 소금구이를 주문했고 양념은 순살로 소금구이는 뼈로 선택했다. 소금구이는 약간의 간이 되어있고 깨가 뿌려져있었다. 확실히 소금구이라 그런지 담백했고 함께 제공되는 소금을 찍어서 먹어야 내 입에는 간이 맞았다. 역시 지코바의 메인은 양념인 것 같다. 순살양념구이를 개봉하니 붉은색 소스가 범벅이 되어있는 닭과..

버거킹 신메뉴, 버거킹 행사 메뉴, 앵그리 너겟킹 8조각, 통새우 와퍼

9월 13일부터 9월 19일까지 프리미엄 와퍼 3종(콰트로치즈 와퍼, 통새우 와퍼, 할라피뇨 와퍼)를 단품 3,900원에 판매한다. 버거킹을 방문하여 행사 상품과 신제품을 구매했다. 3종 와퍼 중에서 통새우 와퍼를 주문했고 신제품은 앵그리 너겟킹 8조각을 주문했다. 와퍼와 동일하게 패티, 양파, 양상추, 토마토가 들어있고 와퍼 사이에 칵테일 새우가 들어가 있어서 먹는 느낌도 배가되고 맛있었다. 새우가 있는 부분에 소스가 뿌려져 있는 게 좋았다. 이런식으로 나오는 새우는 맛이 안 나기 마련인데 소스가 같이 씹혀서 알맞았다. 앵그리 너겟킹은 8조각에 2,200원에 구매했다. 기존 너겟킹보다 붉은색의 튀김옷으로 되어있었다. 허니머스타드가 함께 제공되고 너겟 속에는 청양고추가 들어있었고 약간 매콤하면서 맛있었다..

안스베이커리 송도점, 명란바게트, 인천 빵 맛집, 인천 베이커리

안스베이커리 본점은 구월동에 있지만, 인천 여러 지역과 그 외에 지역에도 진출해있다. 그중에서 송도점을 방문했다. 센트럴파크 근처에 있고 대로변 코너에 있다. 역시 인천에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았고 종업원들도 분주해 보였다. 빵의 종류도 많았다. 다 구매할 수는 없기에 찬찬히 둘러보았다. 중간에는 가장 유명한 명란바게트가 있었고 그 옆에는 명란 파 바게트가 있었다. 입구 앞쪽에는 무화과빵이나 크림치즈빵, 몽블랑, 꽈배기, 호밀빵 등이 있었고 계산대 전면부에는 소시지빵, 치즈빵, 마들렌, 카스텔라 등이 있었다. 소금빵도 있었다. 베이커리 한쪽에는 넓게 좌석들이 있어서 빵을 먹거나 팥빙수를 먹을 수 있다. 나는 명란바게트와 무화가 크림치즈빵을 구매했다. 무화과 크림치즈빵은 무화과도 많이 들어있었고..

송도 샹끄발레르, 소금빵 후기, 까눌레 후기, 송도 베이커리 맛집, 송도 빵집

송도에 있는 베이커리인 샹끄발레르를 방문했다. 위치는 송도 센트럴파크 근처에 있고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아파트 뒤편의 상가 1층이 있다. 외관은 주황빛 벽돌로 되어있어 유럽의 집처럼 꾸며져 있었고 외부에도 테라스 자리와 화분을 배치해놓은 모습이다. 내부에 들어가니 정면에는 까눌레와 롤 케이크, 마들렌들이 먼저 눈에 들어왔고 양옆의 진열대에 다른 빵들이 있었다. 소금빵은 가장 구석에 쌓여있었고 베이커리 앞에 소금빵 나오는 시간이 있었는데 매장에 에어컨이 세게 틀어져 있어서 갓 나온 걸 잡지 않으면 신선하기는 해도 따뜻한 건 만나기 힘들겠다. 여러 종류의 빵들이 있었지만, 그중에 소금빵과 까눌레를 구매했다. 소금빵은 집게로 집을 때도 딱딱함이 느껴졌다. 소금빵은 1개 구매 시에 1,800원이지만 3개에 ..

맘스터치 후기, 간장마늘치킨 하프, 간장마늘치킨 반마리

맘스터치의 간장마늘치킨 반마리를 포장 주문했다. 20분 정도 소요되어 픽업했다. 그러고 보니 요즘 맘스터피 모델이 송중기였구나. 간장마늘치킨 하프 사이즈여서 절반 크기이고 부위별로 절단씩 들어있다. 간장마늘치킨을 먹어본적이 있었지만 다시 냄새를 맡아도 달콤하면서 마늘의 향이 너무 좋았다. 그냥 치킨이면 다 좋은건가. 간장 치킨이어서 다른 프랜차치즈처럼 짭조름한 맛을 생각하고 주문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지만 마늘바게트와 같은 맛을 선호한다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맛이다. 치킨에 소스가 부족해보이지만 바닥에 어느정도 있어서 충분하게 단 맛을 즐길 수 있다. 다음에도 또 먹어야지.

인천 신기시장 할매부침, 서민갑부 전집, 인천 전 맛집

인천 신기시장에 있는 할매부침을 방문했다. 채널 A의 서민갑부에 방영되었다고 해서 가보았고 신기시장 중심부에 있다. 늦은 오후 시간에 방문했는데 전 종류가 적었다. 티비에서 본 천원짜리 전이나 육전은 진작에 매진이었다. 감자전, 김치전 등이 천 원에 판매되는 종류이고 동태전, 야채전, 삼색전, 새우전, 고추전, 깻잎전, 동그랑땡 등은 무게로 계산해서 판매했다. 모듬전으로 1근에 7,000에 구매할 수도 있다. 녹두전 4,000원 육전 10,000원 해물파전 10,000원 혹시 다른 전이 나올까 기다렸는데 나와 있는 전이 전부이고 더 있는 것도 같은 종류라고 하셨다. 우리는 야채전, 동태전, 삼색전 등을 구매했고 더 구매하고 싶었지만 한정된 종류를 더 구매하고 싶지는 않았다. 17,000원치를 구매해서 먹..

인천 신기시장, 이모네부침, 예향닭강정

신기시장에 할매부침을 방문했다가 남은 전이 적어서 바로 앞에 위치한 이모네부침을 가보았다. 확실히 아직 남은 전의 종류가 많았고 메뉴와 가격 구성도 비슷했다. 바로 녹두전을 부치고 계셔서 녹두전을 하나 주문했고 메밀부침도 한 장 구매했다. 남아있는 전이 오징어전, 동태전, 동그랑땡 등이 있었는데 이미 많이 구매해서 패스했다. 육전은 따로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신다고 했다. 맛의 차이는 모르겠지만 조금 더 깔끔해 보이기는 했다. 더 구매할 것을 찾다가 닭강정을 선택했다. 신기시장에도 여러 곳이 있었고 그중에 예향닭강정을 선택했다. 재고 회전이 빨라 보였고 깨끗해 보였다. 닭강정은 깻잎이 들어간 닭강정이고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한다고 적혀있었다. 깻잎닭강정은 한 마리 17,000원이고 반마리 10,000원이다..

무의도 여행, 호룡곡산 등산, 하나개 해수욕장, 하나개 유원지, 환상의 길 폐쇠, 서해의 알프스

인천 무의도를 방문했다. 영종도에서 잠진도를 거쳐서 무의도까지 이어진 연륙교를 이용해서 차로 이동했다. 다리를 건너 15분 정도 더 달려 하나개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주차장이 생각보다 많았고 사람들도 많았다. 간단히 요기를 하기 위해 해수욕장 입구에서 토스트를 먹었다. 가게가 두 군데가 있고 손님을 잡기 위해 노력 중이셨다. 기본인 야채토스트를 주문해서 먹었고 그냥 무난했다. 콜팝, 슬러쉬, 파전 등 여러 매뉴를 판매 중이다. 해수욕장 입구 왼편으로 가면 다른 주차장이 나오고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나타난다. 입구 근처에서는 안내해주시는 분이 상주중이셨고 호룡곡산을 가는 게 맞는지 확인하셨다. 안내표지를 따라서 올라가는데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지 않는 곳이라 그런지 중간중간 길을 헤맸다. 갈림길에 안내푯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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