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홍콩(2015)

홍콩 여행 #7, 스타의 거리, 하버시티, 심포니오브라이트

트레블러 지노 2022. 3. 19. 11:00
728x90
반응형

홍콩

 

 

2015. 08. 08

 

 

홍콩

다시 남쪽으로 내려와 하버시티에 들어갔다.
홍콩은 관광객이 몰리는 지역마다 쇼핑몰이 있어서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기 좋다.

 

하버시티

 

고디바
고디바

내부를 구경하다가 고디바에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다.
하버시티 앞에서는 행사도 진행 중이었고 월리를 찾아서의 주제로 만들어진 장소도 있었다.

 

시계탑
시계탑
시계탑

스타의 거리 방향으로 걸었다.

홍콩문화센터를 끼고 돌면 침사추이 시계탑 침사추이 종루가 나온다.
이 시계탑을 배경으로 나온 사진은 이국적인 느낌이 배가 되었다.

 

홍콩문화센터
홍콩문화센터

문화센터는 갈색의 건물이었고 건물 주변을 아케이드식의 길을 만들어서 방문하는 사람의 지루함을 없애주었다.

문화센터 앞에는 둥그렇게 모여앉은 악단의 연주가 흐르고 있고 휴식을 취하는 사람도 많았다.

바다를 옆으로 계속 걸으면 홍콩예술관과 스페이스뮤지엄이 보인다.
스페이스뮤지엄의 회색의 둥근 돔이 눈에 띄었다.

왜 사진이 없는거지...

 

스타의 거리
스타의 거리에서 홍콩섬
스타의 거리
스타의 거리 맨홀
스타의 거리
스타의 거리 이소룡
스타의 거리

이제부터 스타의 거리가 시작된다.
바다 앞으로 일부는 다리로 되어있고 뒤편은 호텔과 명품관이 있다.
스타의 거리에는 영화배우와 영화와 관련된 유명인들의 핸드프린팅이 바닥과 난간에 새겨져 있었고 이소룡과 영화 관련 조각상들이 있었다.

 

 

 

홍콩섬 방향
홍콩섬 방향
홍콩섬 방향
스타의 거리 뒤에 있는 인터콘티넨탈

스타의 거리 쪽 호텔과 식당들은 홍콩섬을 조망하는 방향으로 배치되어있어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기 좋아 애프터눈티를 먹기 딱이다.

 

홍콩

 

홍콩
홍콩
시계탑
홍콩
홍콩
홍콩

심포니 오브 라이트 시간이 되면 많은 관광객이 스타의 거리에 몰린다.
8시가 되면 시작 음이 들리고 건물별 소개와 레이저쇼가 진행된다.
생각보다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도시의 빌딩 자체가 관광지의 일원이 되는 모습이 놀라웠다.

 

아쿠아루나
아쿠아루나

바다에는 아쿠아루나라는 전통 배를 개조한 유람선이 다니는데 붉은색 돛에 불을 비추어서 홍콩섬을 배경으로 몽환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