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오스트리아(2023)

빈에서 부다베스트 기차 이동, 빈 중앙역 짐보관 비엔나 짐보관, 비엔나 레지오젯, 부다페스트 켈렌폴드역, 빈에서 부다 후기

트레블러 지노 2025. 3. 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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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중앙역

 

2023. 05. 02

빈 중앙역에 들어서면 안내표지판에 짐가방과 열쇠 표시가 있는 방향으로 가면 된다.

 

빈 중앙역


한 층 아래에 있고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했다.
기차 탑승 플랫폼과 가까웠다.

 

중앙역 락커
중앙역 락커
중앙역 락커

 

입구에서부터 짐표시 이정표를 따라 한층 내려갔다.
많은 규모의 락커가 있었고 다양한 크기가 있다.
각 락커마다 중심부에 키오스크가 있고 가방 크기와 사용 유무를 확인하고 번호를 선택하면 된다.
나는 배낭 하나여서 중간크기를 선택했다.
CCTV도 있었다.

 

 

열려있는 락커에 짐을 먼저 넣고 돈을 넣는 방식이었고 카드는 사용할 수 없었다.

중앙역 락커
중앙역 락커

 

 

중앙역
부다페스트행
부다페스트행 열차

 

미리 예매해 온 7시 40분에 부다페스트행 Rjx 들어왔다.
OBB는 오스트리아 기차이고 Regiojet 체코 기차이다.

 

레지오젯
레지오젯
레지오젯
레지오젯


탑승한 사람이 거의 없었고 아무 자리나 앉았다.

좌석 간격은 무난했다.

 

부다페스트행

 

출발 후 오스트리아 검표했다.
국경 지나서 헝가리 검표하는데 문제가 생겼다.
Sparschiene를 보고 뭐라 뭐라 하는데 영어도 아니고 모르겠다.
검표 후 검색해 보니 할인표로 탑승권만 구매한 거고 좌석은 구매를 하지 않은게 문제 같았다.
이런 방식도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근데 이런 건 좌석이 꽉 찼을 때나 하지 10%도 안 탔는데 이런 걸 확인하시네.
내가 이런 표를 처음 산 건지 여기만 이런 건지 순간 당황했다.
헝가리어로 뭐라 뭐라 한마디 하시고 가셨다.
어쨌든 추가금 안 받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잘 확인하겠습니다.
성수기에 풀부킹이었으면 서서 갈뻔했다.

 

비엔나에서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행 레지오젯
부다페스트 켈렌폴드


고속철은 아니었고 2시간 반이 소요되었다.

 

부다페스트 켈렌폴드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 Kelenföld vasútállomás 역에 도착했다.

 

지하철표
지하철표


지하철에서 발권기계로 표를 구매하여 시내로 들어갔다.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의 속도가 빨라서 약간의 적응이 필요했다.
걷지 않아도 될 만큼 빨라서 오히려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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