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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중앙역에 늦은 저녁 도착이고 다음날 아침 일찍 부다페스트로 가기 위해서 중앙역에 가까운 숙소를 예약했다.
노붐 호텔 콩그레스 빈 암 하우프트반호프 Novum Hotel Congresses 를 예약했다.
지금 예약했던 호텔스닷컴을 보니 호텔 이름이 위고텔 메제(Yggotel Mejse)로 변경되었다.
구글 리뷰에는 공사중이라는 댓글이 있었다.
아무튼 중앙역에서 가까운 호텔들 중에서 선택했고 평점은 좋지 않았다.
직원에게 체크인하고 방으로 갔다.
평범한 유럽 2성급 호텔 같았다.
침대와 옷장, TV 등이 있었고 대부분 낡아 보였다.
침대 이불과 벽지의 느낌이 너무 올드했고 화장실도 오래된 느낌이었다.
애초에 리뷰를 보고 왔고 싼 가격에 잠만 자고 갈 생각이어서 큰 문제는 없었다.
그런데 화장실에 휴지가 없어서 1층 데스크로 전화를 했다.
교체할 수 있는 직원이 없어서 휴지는 채울 수 없다고 했다.
데스크에 있는 갑 티슈를 준다고 해서 직접 내려가서 받아왔다.
하루만 있어서 문제는 없었다.
다음날은 부다페스트로 가기 위해 이른 아침에 나왔다.
이 호텔은 없어진 것 같고 빈 일정을 모두 소화한다면 별로이지만 이동을 위한 하루 숙박에는 적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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