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1. 02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은 새벽 1시 40분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했다. 기재는 올 때와 동일하게 B787-9였다. 태국은 국가별 슬롯에 제한이 없다던데 그래서 그런지 대한항공도 인천-방콕 노선에 하루 5편 이상은 다니는 것 같다. 그래서 다양한 기종이 섞여서 취항하고 있다. 이번에는 모닝캄 혜택으로 빠른 탑승을 했다. 프레스티지,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유아동반 승객이 먼저 탑승하고 이코노미 탑승 바로 전에 먼저 들어갔다. 역시 이번에도 좌석 머리맡에 스티커가 붙어있었고 바로 승무원분이 오셔서 확인해 가셨다. 좌석은 B787-9의 3-3-3 배열이었고 중앙 복도 쪽을 선택했다. 좌석 간격도 충분했다. 이번 비행에서는 슬리퍼 칫솔 세트가 제공되었다. 귀국편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