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깡통시장을 돌다가 간식으로 진맛집을 갔다.이가네를 갈까 했는데 이미 다 판매하여 뒷정리 중이었다. 진맛집이 눈에 들어와서 방문했다.여기도 장사가 잘되는 집 같았다. 메뉴는 떡볶이, 김밥, 밀면 등 다양하게 있었고 요금은 선불이다. 떡볶이와 비빔당면, 유부주머니를 주문했다.자리에 젓가락, 간장이 배치되어 있었다. 떡볶이는 딱 아는 부산 스타일의 맛이었다.달달하면서 매콤하고 맛있었다. 유부주머니는 두 개가 나왔고 속에는 당면과 당근이 들어있었다.어묵국물과 먹으니 맛있었다. 국물을 먹으라고 따로 노란 숟가락이 나왔는데 한 그릇에 다 담겨서 나왔다.홍콩에서 식사 전에 수저 씻고 소독하는 줄... 비빔 당면은 매스컴에서만 보다가 처음 먹어보았다.당면에 어묵, 단무지, 시금치가 양념장과 나왔다.비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