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06. 03. 비양도에 가기 전에 아침을 먹기 위해 한림 칼국수를 방문했다. 아침부터 칼국수가 당기지 않아서 보말죽을 먹으러 갔다. 가게 외부에는 칼국수 재료 설명과 보말의 설명이 있었다. 입구 오른쪽 키오스크로 선주문한다. 번호표를 교환하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서빙하시는 분이 손님의 주문을 계속 신경 쓰고 계신다. 영수증을 드려야 하나 했는데 주지 말라고 하셨다. 따로 설명이 없어 같은 질문을 계속 받으시겠다. 내부는 넓지 않았다. 보말죽을 주문했다. 반찬이 먼저 나왔는데 배추김치, 깍두기, 오징어젓갈, 무짱아찌가 나왔다. 처음은 나오고 셀프 리필이다. 여러 사람의 주문이 들어가서 한 번에 조리하시나 보다. 키오스크에 마침 보말칼국수는 매진 표시가 되어있었는데 10시 반부터 가능하다고 하셨다.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