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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01
바로 블레드성으로 가다가 블레드 케이크부터 먹었다.
Confectionery Zima(Slaščičarna Zima)라는 디저트 전문점에 갔다.
블레드 지역 대부분의 식당과 카페에서는 모두 판매하고 있다.
블레드성 가는 길에 있고 구글 평점이 높은 곳으로 갔다.
카페 내부는 차분한 분위기였고 테라스 석도 있었다.
크렘나 레지나는 4유로였던 것 같다.
그 외에 다양한 케이크와 디저트가 있었다.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케이크는 독일에서는 크렘슈니테(Cremeschnitte), 슬로베니아에서는 크렘나 레지나(kremna rezina)이고 흰색 휘핑크림(샹티이 크림)과 노란색의 슈크림이 반반씩 가득 들어있었고 단단하고 뭉글뭉글한 재형이었다.
맛은 거품낸 슈크림을 먹는 느낌이었다.
케이크 위와 아래는 패스츄리같은 빵으로 되어있고 슈가 파우더까지 뿌려져 있다.
크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달고 맛있었다.
많이 먹으니 크림 때문에 느끼했다.
커피를 같이 마셔야 할 것 같다.
그래도 다 먹고 나왔다.
모든 손님이 블레드 케이크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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