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uð & Co 레이캬비크 베이커리 맛집 시나몬롤 바닐라

 

 

시나몬롤

 

 

Brauð & Co에가서 빵을 구매했다.

구글맵에서 평점이 좋아서 방문했고 레이캬비크 시내에 여러 곳이 있었다.

 

Brauð & Co

 

나는 가까운 할그림스키르캬 근처에 있는 지점일 방문했다.

여기만 리뷰 수가 높은 것을 보아 본점인가 보다.

 

Brauð & Co

Brauð & Co

Brauð & Co

Brauð & Co

 

내부가 넓지는 않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오전시간이라 빵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었다.

커피와 핫초코, 냉장 음료도 있었다.

 

Brauð & Co

Brauð & Co

 

밖에서 보이는 유리 안쪽에는 크루아상, 패스츄리, 프리첼과 같은 빵들만 있었는데 들어오니 사워도우빵이나 그 외에 빵도 보였다.

줄을 서다 보면 주력 빵들이 따로 표시되어 있었다.

시나몬롤이 유명하다고 했는데 바닐라가 끌려서 바닐라로 구매했다.

빵이 좀 크긴 한데 하나에 720이라니... 
시나몬롤이 유명해 보여 선택했다.
그중에 바닐라맛 선택.

 

바닐라빈

Brauð & Co

 

바닐라빈이 뿌려져 있다.

시간이 지나서 맛이 생각나지는 않는데 시나몬롤에 바닐라 맛이 났던 것 같다.

빵 크기도 크고 720이라 비싼데 우리나라 물가로 저 정도 빵이 7200원이면 비슷하거나 약간 비싼 느낌이다.

오전 방문이라 바로 만든 빵이라 따뜻할 때 먹으니 너무 좋았다.

다 먹을까 하다가 조금만 먹고 참았고 점심으로 킵하였다.

 

오전 방문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