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마르카 교회Crkva sv. Marko자그레브 대성당에서 성 마르카 교회로 이동했다. 가는 길에 Ul. Pavla Radića 도로는 식당들이 몰려있는 번화가 같았다.저녁 시간에 방문하는게 좋겠다. 터널같은 공간도 있어 다른 구역으로 이어지는 통로 역할을 한다. 성 마르카 교회와 로트르슈차크 탑 방향은 오르막길이었다.돌아서 올라가는 길도 있지만 중간중간 계단이 있어 올라갈 수 있다. 그 중에 Stone gate가 있다.건물 아래의 아치형 터널형태로 중세 석문이다. 내부에는 성모마리아 제단이 있어 성당 내부에 들어온 기분이 들었다.성모마리아 제단 앞에서 기도하는 사람도 있었다. 스톤게이트를 나오면 성 마르카 교회가 보인다.이 곳도 보수공사중이라 내부 관람은 불가했다. 레고같은 지붕이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