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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펠스네스 반도 투어, 게르드베르크 이트리퉁가 검은교회 아르나르그타피, 아이슬란드 물개 주상절리

2023. 10. 03  레이캬비크 -> 보르가르네스 Borgarnes -> 게르드베르크 Gerðuberg -> 이트리퉁가 Ytri Tunga -> 검은 교회 Búðakirkja -> 아르나르스타피 Arnarstapi -> 로운트랑가르 Lóndrangar View Point -> 듀팔론산두르 Djúpalónssandur -> 삭스홀 Saxhóll -> 잉얄드솔키르캬 Ingjaldshólskirkja -> 올라프스비크 Ólafsvík -> 키르큐펠 Kirkjufells -> 셀발라포스 Selvallafoss -> 레이캬비크   Guide to iceland에서 스나이펠스네스 투어를 예약했다.트롤스라는 여행사가 매칭되었다.   8시 픽업 시작이었고 할그림스키르캬 버스 스탑 #8에서 8시 10분 픽업되었다.투..

부다페스트에서 브라타슬라바 기차 이동, 체스케 드라히 탑승기, 헝가리에서 슬로바키아, 브라타슬라바 중앙역 짐보관 방법 가격

2023. 05. 04  오늘은 오스트리아 빈으로 돌아가기 전에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타슬라바를 거쳐서 갈 계획이다.오전에 세체니온천을 마치고 부다페스트 뉴가티(Budapest-Nyugati)역으로 기차를 타러 이동했다.뉴가티역에는 유명한 맥도날드가 있어 들어가보았다.  기차역 건물을 사용해서그런지 약간이나마 뉴욕 그랜드터미널 분위기가 느껴졌다.시간도 없고 점심은 브라타슬라바에서 먹을 생각으로 구경만 하고 왔다.  역에서 전광판으로 브라타슬라바로 가는 České dráhy를 찾아서 탑승했고 종점은 체코 프라하였다.레지오젯처럼 체코의 회사였다.레지오젯은 수요가 많은 국제선, 체스케드라히는 근교 완행 느낌이었다.  출발 후 부다페스트를 벗 어나서 검표를 하는데 확인 도장 후 그냥 가셨다.기차 회사나 노선이 ..

세체니 온천, 회쇠크 광장, 회쇠크 테레, 세체니 온천 가는법 락커 이용 온도복장 규정, 부다페스트 세체니 후기

2023. 05. 04오늘은 오전에 세체니 온천을 다녀오고 비엔나로 이동하는 날이다. 지하철로 Hősök tere에 내리면 길 건너에 광장이 보인다.넓은 광장 중심부에는 구조물과 동상이 설치되어 있다.동상은 헝가리 국가 지도자들의 동상이라고 한다.회쇠크 광장은 시립 공원에 한 편에 있고 세체니 온천도 이 공원에 함께 있다.  회쇠크 광장을 보려고 한 정거장 전에 내린 것이고 Széchenyi fürdő라는 지하철역이 있어 세체니 온천을 방문한다면 이 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공원을 걷다 보면 세체니 온천 건물이 나타난다. 웅장한 건물이 마치 미술관이나 박물관이 있을 법한 모습으로 위치해 있다.  내부로 들어가면 바로 매표소가 보이고 입장료 및 락커 종류, 프로그램 등 선택하여 결제하면 된다.월요일부터 목..

부다페스트 야경, 어부의 요새 야경, 국회의사당 야경, 유럽 3대 야경, 부다페스트 필수 코스

2023. 05. 02 서서히 해가 지며 부다페스트가 붉게 변했다.이 모습을 찍기 위한 사람도 많았고 한국에서 온 패키지가 쏟아져와서 순식간에 유럽에서 한국으로 변했다. 해가 완전히 지면 시내와 국회의사당에 불이 들어오고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왜 부다페스트에서 야경을 보아야 한다고 하는지 알게 되었다.돌아올 때는 어부의 요새 정면에 계단으로 도나우강변까지 내려왔다.Batthyány tér H 역에서 지하철 M2 노선으로 주요 지역 이동이 가능했다. 바로 숙소로 가지 않고 국회의사당으로 향했다.주황색 불이 켜진 국회의사당의 모습이 웅장한 느낌이었고 조금씩 비가 오고 있어 주황색 불빛이 몽환적으로 퍼져나갔다. 반대로 부다 왕궁과 어부의 요새의 야경도 볼 수 있었다.유람선을 타고 보는 것도 좋겠다.크게 ..

부다왕궁, 어부의 요새, 페스트에서 부다 버스, 국회의사당 전망, 마차슈 성당, 부다페스트 필수 코스 추천

2023. 05. 02 내가 방문했을 당시 세체니 다리가 공사 중이어서 페스트 지역에서 부다지역을 넘어가려면 버스나 지하철을 타야만 했다.에르제베트 다리나 마깃 다리로 우회해야만 했다. 페스트 지역에서 16, 916 같은 버스는 언덕 위로 가고 105, 990 같은 버스는 언덕 아래의 강변으로 갈 수 있다.푸니쿨라는 타지 않을거라 16번으로 이동했다.세체니 다리가 공사중이긴 해도 도보만 막혀있고 자동차로는 건널 수 있다.다리와 터널을 지나 금방 부다지역으로 옮겨졌다.  버스가 어부의 요새까지 가지만 부다 왕궁도 보려고  그전에 내렸다.  고풍스러운 외관의 왕궁이 페스트 지역을 내려다보고 있었다.왕궁의 지붕은 뉴욕 자유의 여신상이나 여의도 국회의사당 지붕처럼 산화되어 변한 모습이었다.확실히 왕궁 내 정원과..

오로라 투어 후기, 레이캬비크 오로라 투어 종류, 아이슬란드 10월초 오로라, 아이슬란드 밤 날씨, 오로라 국사

2023. 10. 03 오로라 투어업체는 데이비드였나. 9시 28분 bsi 터미널 픽업.소규모그룹이라는데 대형버스이고 당일 오로라투어가 진행된다는 안내메일에는 30~40명으로 나와있다.이 버스 한 대여서 소규모인가 레이캬비크 익스커젼은 여러 대이고 이곳은 독자적으로 찾아다녀서 인가 생각했다. 10시 30분 1차 장소 도착했다.딱 봐도 구름만 보여 잠깐만 내렸다가 들어왔다.오로라어플도 미리 다운로드하여서 보던 날 중에 제일 별로다.일단 구름이 문제네.오로라가 왜 생기는지와 같은 설명도해주고 날씨, 오로라지수를 체크해서 위치를 찾는 걸 아이패드로 보여주었다.구름의 이동을 보고 장소를 가야 하나보다.2차 장소로 이동했다.흐린 날씨라 대기해도 그대로였다.버스 옆에 간식 테이블이 마련되어있었다.20분 정도만 밖에..

이그들로 게스트하우스, 레이캬비크 1인실, 레이캬비크 가성비 숙소

2023. 10. 02 이그들로게스트하우스는 중심가에서 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 1인실을 찾다가 예약했다. 1인실이지만 공용욕실과 화장실을 이용한다. 1인실 및 2, 3인실 총 5개에 화장실 1개와 샤워실 화장실 겸용 1개를 이용한다. 뜨거운 물은 잘 나왔고 라디에이터가 있어 춥지 않다.   샤워 시 뜨거운 물에서 유황 냄새가 나고 씻어도 미끄덩한 느낌이 났다. 주방 싱크대에도 수돗물을 마셔도 된다는 말이 적혀있었고 이는 찬물에 한해서라고 했다. 뜨거운 물은 뜨거워진 지하수를 그대로 끌어오기에 마시면 안 된다.   문 옆에 번호키를 설정하고 일정동안 사용하면 된다. 방에는 침대, 책상, 세면대, 옷장이 있고 등은 방 전체등과 세면대 위에 작은 등이 있어 필요에 따라서 이용할 수 있다. 옷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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