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03. 03 미리 에어비앤비를 통해서 트리니다드의 까사를 예약했고 입구에 들어서면서 바로 태극기가 걸려있었다. 차메로 아저씨에게 바로 체크인을 했고 방을 안내받았다. 2층에 4인실 방 하나였고 1층 침대 2개와 2층 침대 1개가 있어서 4인실로 사용할 수 있는 방이다. 아마 에어비앤비가 아닌 현장에서 알아보면 도미토리식으로 받을 구조였다. 당연히 시설이 좋지는 않지만, 시간을 보내기에는 충분했고 에어컨은 역시 있었다. 2박 동안의 조식은 포함이었고 저녁은 예약을 통해서 랍스터와 치킨 선택으로 가능했다. 바로 둘 쨋날부터 예약했다. 저녁시간이 되서 숙소로 돌아왔고 숙소를 이용하는 한국인과 다른 숙소에 묵으면서 랍스터만 예약한 분들도 있었다. 샐러드와 밥을 기본으로 랍스터 구이, 칠리 랍스터 등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