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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리뷰 36

두바이 여행 #7, 시내에서 두바이 국제공항 이동, 1터미널, 대한항공 두바이 후기, DXB-ICN

19. 02. 07  일정이 마무리된 후 두바이 국제공항으로 이동했다. 호텔 리무진을 예약해서 공항까지 갔다.예약한 항공편은 대한항공이고 1 터미널이다. 두바이 국제공항은 3 터미널이 에미레이트항공, 2 터미널이 에미레이트의 저가 항공인 플라이 두바이, 그리고 나머지 항공사는 모두 1 터미널에 취항한다. 리무진으로 20분 만에 도착했다. 두바이 국제공항 1터미널은 소박한 분위기였다. 에미레이트항공으로 3 터미널을 여러 번 이용해보았는데 전혀 다른 분위기였다. 이미 대한항공 체크인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사전 좌석지정을 해놓은 대로 발권되었다. 두바이 왕복티켓은 대한항공에서 구매했고 ICN-DXB만 에미레이트항공 코드쉐어로 선택했다. 이른 아침부터 움직일 수 있고 하루 숙박을 아끼기 위해서였고, DXB..

항공 리뷰 2021.07.11

암스테르담 여행 #7, 대한항공 탑승기, 스히폴 국제공항, AMS-ICN

17. 03. 11   스히폴 국제공항에서 대한항공 카운터로 갔다. 예약은 KLM 네덜란드 항공으로 했지만 예약 시에 코드쉐어로 대한항공 선택이 가능했는데 5만 원 차이여서 몇 초 고민하다 대한항공 선택. 암스테르담에서 인천 일정은 비슷해서 단순히 항공사만으로 선택이다. 인천국제공항 출국 때 네덜란드 항공 기종을 보면 대한항공을 선택하기 잘한 것 같다. 체크인 후 출국장으로 넘어왔다. 라운지 카드가 없을 때라 공항 구경을 다녔다. KLM 항공기 모형이 있는 곳도 있었다.    탑승 게이트 이동. 탑승 시작했다. A330-200이었고 이코노미석은 2-4-2 배열이다. 비즈니스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프레스티지 슬리퍼가 탑재된 기종 같았다.  나는 창가자리를 예약했다. 장거리라면 복도 석이지만 창 측이 2 배..

항공 리뷰 2021.07.01

카사블랑카에서 암스테르담 이동, 카사블랑카 시내에서 모하메드 5세 국제공항 가는법, 로얄에어모로코 탑승 후기, 모로코 출국

17. 03. 10아침 일찍 호텔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하고 카사보야저역으로 이동했다. 카사포트역에서도 공항 가는 열차가 있는걸 확인했지만 안전하게 카사보야저로 이동. 도보로도 갈 수 있지만 짐이 있어서 트램을 타고 갔다. 역에 도착해서 창구에서 공항행 표를 구매했다.Aeroport라고 말하면 모하메드 5세 국제공항행 기차표를 구매했고 20분 정도마다 계속 기차가 있었다. 모로코에서 처음으로 기차에 탑승했다. 생각보다 시설이 나쁘지 않은 기차였다. 대도시와 공항을 연결해서 그런가보다. 기차가 천천히 달리기는 하는데 30분 정도면 공항에 도착한다. 이곳이 종점인지는 모르기에 집중하고 있다가 내렸다. 기차역에서 공항 출발 층으로 향했다. 그 중간에서 경비가 사람들을 검사했다. 비행기 예약 표가 있는 사람만..

항공 리뷰 2021.06.15

부에노스아이레스 엘칼라파테 이동, 아르헨티나항공 국내선 후기, 엘칼라파테 공항에서 시내 이동하기

2018. 10. 02     새벽을 안자고 지난 거 같다. 3시쯤 일어나서 준비, 다 준비하니 시간이 좀 남아서 누웠다가 나감.4시 50분쯤 나가니 스텝이 기다리란다 기사가 온다고. 여긴 이런 건 잘되어있다. 참 친절하고, 시설과 청결만 빼면 말이다.택시를 타고 15분 만에 국내선 공항 도착. 체크인하는데 취소 안 돼서 다행이다. 어찌나 기도했던지​ 시간이 많이 남아 돌아보다 맥도날드 착석. 이곳만의 메뉴를 먹어볼까 하다 그냥 빅맥세트로 결정.맛이 살짝 다른가 했지만 역시 유사하다. 한식 생각에는 빅맥인가보다. 서서히 해가 떠오르고 있다.공항이 바다 앞이여서 바로 보인다.   출국장 나가서 탑승, 다행히 30분 정도밖에 지연되지 않았다. 라탐항공, 안데스항공, 아르헨티나항공 비행기들이 주기되어 있다. ..

항공 리뷰 2021.04.28

유럽 여행 #0, 파리행 에어프랑스, 에어프랑스 후기

2018. 4. 28연휴를 맞이하여 2주 정도의 유럽 여행을 출발.인천 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오전 9시 파리행 에어프랑스를 탑승하기위해 6시가 지나서 공항에 도착. 7시쯤 체크인을 했다.좌석은 미리 지정했고 빠르게 출국장 이동.나는 바로 마티나 라운지와 라운지L로 향했다. 대부분의 대한항공의 장거리 국제선이 10시가 넘어서 출발하기에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을 피해서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다.마티나라운지는 삼성 앤마일리지 플래티넘카드를 사용하여 이용했다.   인천 국제 공항(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CN), 2터미널 마티나 라운지(Matina Lounge) 리뷰인천 국제 공항(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CN), 2터미널 마티나 라운지(Matin..

항공 리뷰 2021.04.05

부산 여행 #6, 김해 국제공항, 대한항공 국내선, 김포공항, A220-300 후기

2020. 06. 28호천마을을 떠나서 버스와 김해경전철을 타고 다시 김해 국제공항 국내선 터미널에 도착했다.김해 국제공항에도 사람들이 꽤 있었다.  대한항공 앱으로 체크인을 해서 미리 좌석지정을 했고 앱에 모바일 탑승권도 확인되었다. 키오스크에서 따로 탑승권을 인쇄해볼까 했지만 불가능했다. 안내하는 직원분께 물어보니 카운터에서 가능하다고 했다. 탑승권의 환경오염과 발권 시 인건비가 줄어들기는 하지만 나는 종이 탑승권이 더 좋다. 그리고 휴대전화에 있으면 탑승 시 촬영에 지장이 생겨서 영수증 탑승권을 다시 받았다. 발권 후 공항을 구경했다. 2층에는 에어부산과 제주항공의 사무실이 한쪽에 있었고 그 앞에는 항공기 모형이 있었다. 다른 곳으로 가니 사무실들이 몰려있는 곳이 있었고 티웨이와 이스타가 있었다. ..

항공 리뷰 2021.04.01

티베트 여행 #3, 시안에서 라싸 이동, 중국동방항공, 시안공항, 라싸공항 허가증 검사

17. 08. 27  아침 비행기이기에 해가 뜨기 전에 기상했다. 조식은 호텔에서 먹지 않고 도시락이 배식 되었다. 제작은 호텔에서 한 것 같았다. 삶은 달걀, 우유, 복숭아 등이 들어있었다. 크기와 비교하면 먹을 것은 적었다. 버스에 창문이 개폐가 되지 않아서 삶은 달걀 취식은 금해달라는 말씀을 하셨다.달걀은 미리 호텔에서 먹었고 빵과 소시지를 먹었고 복숭아는 껍질을 깍을 수 없어서 대충 잘라서 맛만 보았다.우유는 패스.바로 시안 공항 이동. 서서히 해가 뜨기 시작.중국동방항공 체크인 카운터에서 발권을 했다. 엄밀히 말하면 키오스크로 했고 가이드분이 혼자 하기는 많아서 자연스럽게 나도 같이 반을 나누어 발권했다. 덕분에 나는 멀찍이 떨어진 창가 자리를 찍었다. 발권 후 체크인 카운터 직원에게 대한항공 ..

항공 리뷰 2021.03.24

마라케쉬 여행 #1, 모로코 입국, 트랜스아비아 탑승 후기, 마라케쉬 메나라 공항(Marrakech-Menara Airport)

2017. 03. 01   암스테르담 스히폴 국제공항을 거쳐 모로코의 마라케시로 가는 일정이다.새벽 시간인데 암스테르담에서 마라케시로 가는 항공편의 이용객이 많았다.거의 좌석은 만석이었다. 좌석은 저가 항공이라 시외버스 정도의 의자였지만 공간은 여유로웠다.서양 체격이라면 좁을 수도 있을 것 같았다.기내 VOD는 없고 기내식도 없다.이륙 후 조금 지나서 유료 기내식 카트가 지나가는데 몇몇 사람들은 커피나 빵, 맥주 등을 구매해서 먹었다.FSC를 탑승했을 때의 기내식 냄새는 여러 음식이 썩힌 향이 나는데 저가 항공은 확실히 빵과 커피 냄새만 나서 마치 카페나 제과점에 있는 향이 느껴졌다.떠오르는 해를 보고 다시 취침했다.  3시간 정도 지나서 마라케시 공항에 착륙했다.공항은 하얀색 건물이었고 모자이크와 햇빛..

항공 리뷰 2021.01.01

부산 여행 #1, 연차 없이 부산 1박 2일 다녀오기, 진에어 탑승 후기, 명가떡집 앙꼬절

2020. 06. 27 해외를 못 가서 답답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국내 여행을 다녀왔다. 비행기를 타고 싶어서 공항이 있는 곳을 고민하다가 부산을 다녀왔다. 교통편은 왕복 모두 비행기로 이동했다. 김포에서 김해는 진에어를 이용했고 김해에서 김포는 대한항공을 이용했다. 토요일 오전 9시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6시부터 일어나서 출발했다. 대중교통으로 김포 국제공항까지 가야 하기에 긴장하면서 갔다. 1시간 30분 전에 김포 국제공항 국내선 터미널에 도착했다. 너무 이른 시간에 도착했다. 버스가 30분이나 일찍 도착해버렸다. 김포 공항에는 예상보다 이용객들이 많았다. 대부분 제주도로 향하는 여행객일 것이다. 키오스크에서 셀프 체크인을 하고 자리 지정을 했다. 일찍 도착한 덕분에 원하는 창가 자리를 선택했다...

항공 리뷰 2020.12.28

푸에르토 이구아수에서 부에노스아이레스 이동, 아르헨티나 항공(Argentina airlines) 후기, 푸에르토 이구아수 공항(IGR) 국내선, 부에노스 아이레스 국내선 공항(AEP)에서 시내 이동

2018. 09. 26   아침에 일어나서 깨달았다.공항 가는 법을 안 찾고 잠자리에 들었었다.​빨리 씻고 아침부터 먹으러 갔다.​여기 125 호스텔의 조식도 좋았다.스크렘블 에그는 어디나 다 잘해주었지만 이곳에서의 스크렘블 에그가 가장 맛있었다.사이드로 나오는 빵과 함께 잘 먹었다.여기 소시지는 냄새도 안 났다.​먹다 보니 오렌지 갈아서 음료로 가져다주었다.​직원에게 물어보니 택시를 타라고 먼저 말했다가 벤을 알아봐 주었다.​200페소에 8시로 바로 예약했다.​벤을 타고 공항에 도착했다.그런데 체크인을 하려고 하는데 연착이 되었다.10시 50분 일정이었는데 체크인 카운터에서 이따가 오라고 했다.잘 넘어가나 했더니 드디어 걸렸다.다음 거는 이러면 안될 텐데 라는 생각부터 했다.12시 15분 출발 편도 지..

항공 리뷰 2020.12.25

리우 여행, 갈레앙 국제공항(Aeroporto Internacional Tom Jobim, GIG), 골 항공(GOL Airline), 포즈 두 이과수 이동, 슈하스코 후기

2018. 09. 24 갈레앙 국제공항(GIG)에 도착해서 티켓팅을 했다.  셀프 체크인하는데 복도밖에 없었다.  창가에 앉아야 되는데 못 정해서 아쉬웠다. 키오스크에서 대한 항공의 스카이패스 번호를 입력할 수 있었다.​ 마트에서도 느꼈지만 브라질도 한국처럼 샐프 키오스크가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출국장 나가는데 짐 검사 걸렸다. 하지만 별것 없이 통과했다. 빠르게 라운지로 가는데 plaza premium 라운지에 먼저 갔는데 다이너스 안된다고 했다.  다이너스 사이트를 보여줘도 안 된다고...  영어가 안되면 역시 막힌다. 그럼 Gol 라운지 갔는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퇴짜를 맞았다. 똑같이 사이트를 보여주어도 모른다고만 했다. 그냥 결제하면 알아서 처리해주나 생각했지만 확실하지 않아 패스했다. 미리 ..

항공 리뷰 2020.12.20

로마에서 리우 이동, 알리탈리아 항공 이코노미 후기,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 리우 공항에서 시내 이동

2018. 09. 24  ​로마 공항은 1터미널이 유로나 국내선이고 3이 국제선이었던 것 같다. 내 자리는 이코노미석 앞쪽좌석으로 예약했었는데 변동 없었다. 알이탈리아가 판매하는 인천 - 아부다비 - 로마 - 리우데자네이루 노선 중에서 실제 탑승이 알이탈리아인 로마 - 리우데자네이루 노선만 좌석 예약이 되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그 시작은 비행기 탑승했는데 다른 분들이 말하는 것처럼 동양인이 없다.  그리고 다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다.  눈도 계속 마주치고, 로마에 사람 넘쳐나는데... 에티하드에서 알이탈리아의 주식을 많이 인수했다는데 이런 부분은 영향이 없나 보다. 빠르게 취침할 준비를 했다. ​알이탈리아항공 B777-200을 탔는데 화면 매우 작고 할게 없다. 더 충격적인 ..

항공 리뷰 2020.12.16

모로코 여행 #0, KLM 네덜란드 항공 탑승 후기, 인천 국제 공항 출국, 암스테르담 경유

2017. 03. 01퇴근 후 인천 국제 공항으로 이동했다.이때는 아직 제2터미널이 오픈되지 않은 시기이다.삼성 앤마일리지 플레티넘 카드로 사용이 가능한 마티나라운지는 저녁 9시가 영업 종료 시간이기에 따로 식사를 하고 이동했다.KLM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는데 내가 발권한 인천 - 암스테르담 - 마라케쉬, 암스테르담 - 인천의 예약 내역을 보고 모로코에서 암스테르담은 어떻게 돌아오는지 물었다.모로코도 출국편 항공권을 소지해야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편도로 결제한 카사블랑카 - 암스테르담의 e티켓을 보여주어 확인을 받았다.수하물은 마라케쉬에서 찾을 수 있었다.짐을 보내고 출국장으로 이동했다.대한민국 출입국 도장을 받을 수 있는 심사관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한쪽에 사무실에서 받을 수 있다고 하기는 하던데 ..

항공 리뷰 2020.12.14

베트남 하노이 여행 #1, 베트남 항공 후기, 노이바이 국제공항, 인천 국제 공항 출국

2019. 04. 27 아침 6시 45분쯤 택시를 타고 1터미널로 출발했다. 스카이팀이지만 1터미널을 이용한다. 베트남항공 K카운터는 10번에 위치하고 있었다. 내려서 바로 갔는데 사람이 많다.  10시 출발 편이 하노이와 호치민 두 편이어서 많은가보다. 바로 줄을 서서 기다리다 체크인했다. 대한항공 직원들이 진행한다. 체크인 후 짐 검사 기다리다 과일 먹으면서 기다리다가 시간이 많이 지났다. 부모님이 로밍 진행하느라 또 시간이 갔다. 출국 수속 후 여객터미널 시티면세점에서 빠르게 담배를 구매했다. 시간을 보니 탑승동 가서 면세품도 받아야 해서 마티나라운지는 패스했다. 바로 모노레일 타고 탑승동에 가서 롯데면세점 수령부터 했다. 역시 사람들이 많았고 베트남항공 승무원들도 많이 구매해 갔다. 9시 15분 ..

항공 리뷰 2020.12.12

아부다비에서 로마이동, 에티하드 탑승 후기,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 콜로세움

2018. 09. 23 새벽 2시 반 비행기에 탑승했다. 한국에서 출발해서 환승하는 승객들은 대부분 아침 출발 편을 이용하는데 새벽 출발 편은 아랍에미레이트 체류자나 하루에 2편 이상 운항하는 국가의 사람들인가 보다.  옆 게이트가 영국 행인데​ 영국 행 탑승은 2차 짐 검사를 하나보다. 살벌하다. 전 세계 공항에서 미국과 영국 행은 다 이런가 보다. 6시간 정도의 야간 비행이라 창가 좌석을 예약했다.​ 창가 자리인데 완전 날개 위 밖이 안 보인다. 인천에서 확인할 때는 블록 돼 있는 자리였는데 비어있는 곳이 있었다.​ 남는 자리 많은데 인천에서 왜 좌석 못 잡아주는 건지 참 이해가 되지 않는다. 코드쉐어라 그런가 ​첫 기내식은 작은 샌드위치 두 개, 조각 사과, 과자 몇 개가 나왔는데 인천출발보다 괜찮..

항공 리뷰 2020.12.09

남미 여행 #1, 인천 국제 공항 제1터미널, 에티하드 항공 후기, 인천 공항 출국, 아부다비 도착

2018. 09. 21 인천 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이동했다. 외항사이기에 1터미널로 가야 한다. 에티하드 체크인을 9시 넘어서 하기에 늦게 공항에 도착했다. 체크인 후 출국장으로 이동했다. 이번 여행에서는 전 일정 배낭으로 기내수화물로 들고 다니기에 체크인 수화물은 없이 일정을 진행했다. 7kg 맞추려 짐을 주머니와 슬링 백에 무거운걸 옯겨서 미리 생길 문제를 방지했다. 겨우 7.8kg 맞춤 살짝 걱정했지만 체크인카운터 쉽게 통과했다. 배낭을 봐서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일정 내내 무게를 확인하지 않았다. 하긴 규정이 있기는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모든 승객이 7kg을 들고 타는 것도 아니고, 나는 수화물을 보내지도 않았으니 이 정도는 보지 않나 보다. 완전 저가 항공이나 그런가 보다...

항공 리뷰 2020.12.06

멕시코 여행 #1, 인천공항 출국, 아에로멕시코, 인천 국제 공항 제2터미널, 멕시코시티 국제 공항, 예술 궁전, 소깔로 광장

2019년 3월 1일 인천에서 멕시코시티 8시 반에 체크인카운터에 갔는데 이미 수속 진행 중이었다. 9시 넘어서 한다는 거 같았는데 빨라서 줄도 없고 좋았다. 빠르게 발권하고 수화물은 들고 출국 심사받으러 갔다. 로밍 신청을 하고 면세지역으로 이동했다.마티나라운지 입장해서 식사했다. 삼성 앤마일리지 카드로 입장했다. 확실히 음식의 가짓수가 다른 라운지들보다는 많이 있다. 하지만 사람도 많고 너무 시끄럽다. 두 접시를 비우고 라운지 L로 이동 다이너스카드로 입장하니 사람이 정말 없다. PP카드로는 마티나 라운지나 SPC 라운지를 이용해서 이용객이 적었다. 다이너스 카드도 단종이 되었고. 아니면 아침 일찍 이라 없는 거 같기도 하다. 누워서 쉬다가 비행기 타러 이동했다. 탑승 게이트에서 탑승을 시작했다. 존..

항공 리뷰 2020.12.03

미동부 여행 #1 , 인천공항 출국, 2터미널 마티나라운지, 대한항공 시카고행 B777-300ER 이코노미 리뷰

2019년 10월 3일    인천 시내에서 303-1번 첫차를 타고 공항에 6시 반 도착10시 40분 출발인데 너무 빨리 와버렸다. 2터미널은 대한항공이 주력으로 사용하고, 동맹체인 스카이팀의 항공사들이 사용하고 있다. 체크인을 하려고 키오스크에 갔는데 티켓이 안나와서 물어보니 웹체크인하면 어플에서 탑승권이 나온다.종이티켓을 받으려면 다시 줄을 서야한다고 한다.체크인 수하물 없이 웹체크인하면 탑승 1시간 전 도착이 가능할 것 같다.미국이라 걱정했는데 시간이 붕 떠버렸네.환경 생각은 좋은데 항공권이 필요한 곳마다 폰으로 대체해야해서 불편하긴 했다. 롯데면세점에 갔는데 역시 수많은 중국인들은 열심히 면세품 뜯기를 한다.롯데는 대기표도 여권으로 뽑는다.신기하네​빠르게 라운지 이동​   일단 삼성앤마일리지 카드..

항공 리뷰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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