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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툇마루 / 확장 리뉴얼, 툇마루 커피, 흑임자 커피, 감자치즈 마들렌, 흑임자 쿠키, 강릉 맛집, 강릉 카페, 강릉 맛집

2021. 02. 27 강릉을 방문하자마자 카페 툇마루로 향했다.2년전에도 강릉에 왔을때 방문해봤었다. 강릉 여행, 카페 툇마루 / 예전ver, 흑임자 커피, 통팥 티라미수, 초당두부케이크, 강릉 맛집, 강릉2년전 여름에 강릉의 카페 툇마루를 방문했다. 건물은 특별한건 없지만 줄은 역시나 길게 서있다. 한참을 기다려서 내부 입장. 입장하자마자 바로 왼편에 카운터가 있었고 내부에도 줄이 이어져travelerjinho.tistory.com 그 자리에 증축해서 더 커진 건물이 세워져 있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줄이 여전히 길다는 것이다.큰 카페 건물을 옆에 두고 줄을 서 있었고 뒷편의 주차장까지 이어졌다. 줄을 서서 딱 1시간이 지났지만 입장하지 못했다.그리고도 20분이 더 흘러서 내부에 들어갈 수 있었다..

강릉 팡파미유, 육쪽마늘빵, 강릉 중앙시장, 빵지순례

강릉 중앙시장에 팡파미유를 방문했다. 역시나 맛집이라그런지 줄이 길게 서있었다. 가게를 둘러싸고 줄이 있었고 바로 이어서 섰다. 우리를 기점으로 모두 소진된 것 같았다. 기다리면서 만들어지는 순서를 볼 수 있었다. 마늘 소스에 담갔다가 빼서 크림치즈를 올려서 오븐에 구웠다. 조금 이상한게 모든 빵이 일률적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직원의 맘대로 만드는 것 같았다. 크림치즈의 위치가 빵마다 다르게 주입했다. 갓구운 빵이 맛이 없을 수 는 없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줄을 서서까지 먹을 정도는 아니었다. 마늘빵은 그래도 최고

마라케시 여행 #5, 마조렐 정원, 입생로랑 정원, Snack toubkal 치킨 타진, 마라케시 현지인 맛집

17. 03. 02 점심을 먹기위해 제마엘프나 광장에 왔다. 아침과는 다르게 다시 활기를 띄고있었다. 이번에는 맛집으로 블로그와 구글맵에 올라와있는 곳으로 갔다. Snack toubkal 이라는 곳이었다. 역시 손님은 많았다. 관광객에게도 유명하고 현지인 맛집이기도 한 것 같았다. 야외좌석에 앉아 치킨타진을 주문했다. 기다리다보니 식당앞에 와서 공연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연주나 묘기를 보면 돈을 지불해야했다. 음식이 나왔는데 사진을 찍은걸보니 고기 위에 있는 채소류만 찍어놓았나보다. 그 아래에는 닭고기가 있다. 1/4마리의 다리가 들어있었다. 고기도 잘 익었고 채소도 다 익어서 먹기 편했다. 함께 있는 빵도 타진에 있는 국물을 함께 찍어서 먹었다. 고기음식이 웬만하면 맛없기 쉽지않지만 야시장 같은 곳에서..

워싱턴 여행 #6, 링컨 기념관,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2019. 10. 07 다시 링컨 기념관에 왔다. 저녁때의 주황불빛과는 다른 순백의 느낌이다. 백악관, 국회의사당, 링컨기념관 등이 모두 흰색의 건물이었다. 내부에는 링컨의 조삭상이 있고 벽면에 연설문이 적혀있다. 기념관 앞으로는 직사각형의 호수가 있고 제2차 세계대전 기념비까지 뻗어있다. 링컨 기념관 뒷편으로는 비행기들이 쉴새없이 이착륙을 하고 있었다. 근처에 로널드 레이건 공항이 있어서 수도로 연결된 국내선들이 계속 들어왔다. 링컨 기념관에서 조금 내려오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가 나온다. 우의를 입고있는 군인의 동상들이 풀숲을 해쳐나가는듯한 모습으로 무리를 지어 있었다. 그 잔디밭 주변에 보도블력 옆면에는 참전국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기념 동상들의 모습이 정말 사실적이다. 처다보는 방향에 서있으면 ..

마라케시 여행 #4, 바히아 궁전(Bahia Palace), 사디안 묘(Saadien's tomb)

17. 03. 02 호스텔 조식 후 바히아 궁전으로 향했다. 제마엘프나 광장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해 있었다. 가는 길에 다양한 도시의 풍경을 보았다. 바히아 궁전에 도착하니 주황색 흙벽으로 된 문이 나타났다. 입장료를 내고 입장. 10디르함이었나보네. 사실 뭘 봐야 할지는 알아보지 않고 와서 어떤 게 있는지는 몰랐다. 내부에는 생각보다 유럽에서 패키지로온 사람들이 많았다. 비행기로 3시간정도 소요되니 우리가 동남아를 가는 것과 비슷한 느낌인가보다. 메인이 되는 공간에 들어서니 모로코의 느낌이 많이 나는 색채로 칠해져 있었고 구석구석에는 세비야의 알람브라 궁전처럼 암각으로 되어있는 장식과 캘리그라피로 되어있었다. 역시 이슬람 문화권의 건축물은 외부보다도 내부가 몇 배는 화려한 것 같다. 이런 무늬를..

앙리 마티스 탄생 150주년 기념 <마티스 특별전 : 재즈와 연극>, 마이아트 뮤지엄 전시, 마티스 특별전

삼성역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전시중인 앙리 마티스 탄생 150주년 기념 을 다녀왔다. 한국섬유산업협회 오른쪽의 지하에 있었다. 티켓의 가격은 15,000원이다. KT 할인을 받아서 7,500원에 구매했다. KT 통신사 포인트 1,000원을 소모하여 할인이 되고 마티스 특별전의 포스터를 제공해준다. 포스터는 관람 후 기념품 샵에서 티켓을 보여주면 준다고 하였다. 그리고 지니 30곡 이용권이 함께 제공되었다. KT맴버쉽 어플의 예약 번호를 보여주면 티켓으로 교환해준다. 입구에서 QR체크인과 온도 측정 후 입장했다. 세션 1에서 세션 4까지는 사진 촬영이 불가했다. 마티스의 작품들의 순차적으로 전시되어 있었다. 먼저 세션 1에서는 드로잉이 세션 2부터는 색이 들어간 그림이 시작되었다. 니스에서 처음 보았을 때 마..

일상 2021.03.19

카페 툇마루 / 예전ver, 흑임자 커피, 통팥 티라미수, 초당두부케이크, 강릉 맛집, 강릉 카페, 강릉 맛집

2년전 여름에 강릉의 카페 툇마루를 방문했다. 건물은 특별한건 없지만 줄은 역시나 길게 서있다. 한참을 기다려서 내부 입장. 입장하자마자 바로 왼편에 카운터가 있었고 내부에도 줄이 이어져 있어서 조금 더 기다리고 주문이 가능했다. 가장 큰 문제가 손님이 많은 맛집이라 주문을 하고 내부에 앉기 힘들었다. 지금은 증축한 이후지만 코로나가 끝나면 내부가 붐빌 것 같다. 내부 좌석과 대기줄의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있었다. 주문한 커피를 받았다. 흑임자 커피인 툇마루 커피 5,500원 초당두부케이크 3,000원 통팥티라미수 4,500원 이때 인절미판나코나도 먹어봤어야 했는데 아쉽다. 이때 처음 흑임자 커피를 먹어보았는데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다. 위에 있는 흑임자 크림이 정말 좋았다. 초당두부케이크, 통팥티라미수도..

워싱턴 여행 #5, 항공우주박물관, 아메리칸인디언박물관, 스미스소니언

2019. 10. 07 빠르게 항공우주박물관으로 갔다. 역시 사람들이 많았다. 짐검사를 하고 입장. 순서가 있는듯 했지만 금방 길을 잃었다. 그만큼 전시되어있는 자료도 좋았고 체험할 기구도 많았다. 아이들도 많은 기구들을 가지고 놀기에 여념이 없었다. 먼저 비행기에 관련된 세션이 있었다. 비행기의 내부 및 비행하는 이론 및 우주왕복선의 추진체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실제 사용되었던 인공위성과 로켓, 우주복 등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바로 근처에서는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정말 다양했다. 비행기 우주선 등 우주와 관련한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장난감은 다 있는 것 같았다. 남녀의 취향을 모두 만족할만한 종류였다.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은게 많았다. 구글어스 영상 그 중에 구글어스를 인공위성에서 보..

워싱턴 여행 #4, 백악관, 내셔널 몰, 자연사 박물관

2019. 10. 07 식사 후 먼저 바로 앞에 있는 백악관에 다시 가보았다. 뉴스에서 볼때는 가까워 보였지만 관람할 수 있는 장소에서는 매우 멀리 있었고 앞쪽은 경찰이 안쪽은 군인이 지키고 있었다. 정말 그냥 흰색의 건물이다. 백악관은 내부투어로 가볼만 할 것 같다. 내셔널몰에 스미소니언 협회의 박물관들은 모두 무료로 운영되고 있다. 그것에 비해서 퀄리티는 훌륭하다. 붉은색 건물이 메인 건물인 것 같았다. 중세시대의 성이나 유럽의 대학교 같았다. 먼저 자연사박물관을 방문했다. 입구에서 짐검사를하고 입장. 내부에는 구간별로 주제가 정해져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입구부터 거대항 코끼리가 전시되어 있었다. 다른 박물관들과 같이 전시 순서가 있었고 이에 맞추어 이동을 했다. 바다부터 시작해서 많은 공룡들..

마라케쉬 여행 #3, 제마엘프나 광장 아침 풍경, 마라케시 아침 모습, 밀르위

17. 03. 02 아침에 일찍 일어나져서 조식 전에 제마엘프나 광장을 보기 위해 나가봤다. 전날의 불야성을 이루던 야시장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낮에 있던 난전의 상인들과 많은 사람들도 없었고 오직 광장을 청소하는 미화원들과 아침을 맞이하는 사람들, 비둘기들만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밤에 그 난리를 치르고도 아침에는 이렇게 정리를 하니 유지가 되나 보다. 관광업의 주 수입원이니 더욱 그러겠지. 광장 근처에서 부침개와 같은 밀가루 음식을 파는 가게에서 붉은색의 난과 같은 음식을 구매했다. 한 입을 먹어보니 딱 김치부치기의 맛이었다. 한국사람의 입맛에는 100% 맞을 것 같았다. 붉은색과 왼쪽의 흰색의 음식은 밀르위라고 한다. 오른쪽의 동그란 빵은 하르샤라고 한다고 한다. 배가 고파서 그랬던걸까 ㅋㅋㅋ 나온 ..

티베트 여행 #2, 시안 여행, 화청지, 진시황릉, 진시황 병마용, 시안 한식, 서봉주

17. 08. 26 버스를 타고 먼저 화청지에 도착했다. 화청지는 당현종과 양귀비가 생활했던 원림이다. 가이드분이 입장권 구매 후 입장. 역시 짐검사를 하고 입장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다. 유적지같기도 하면서 사극 세트장같았다. 목욕탕으로 사용된 곳과 주요 거처를 둘러보았다. 중심부에는 양귀비의 석상이 있었다. 이어서 진시황 병마용에 갔다. 입구부터 거대한 메인건물의 크기가 신기했다. 역시 대륙의 사이즈였다. 입장권을 받고 짐검사를 하고 입장을 했다. 짐검사하면서 신기한거지만, 아니 당연한거지만 라이터는 무조건 잡히는거 같았다. 그러면 나중에 나와서 아무거나 달라고하면 받을 수 있나? ㅋㅋ 엄청많이 쌓여있었다. 여러개의 병마용이 있었고 순서대로 들어갔다. 이미 발굴된 부분은 이렇게 있고 손상된 부분..

Asia/중국(2017) 2021.03.12

티베트 여행 #1, 대한항공 출국, 중국 시안, 중국 패키지 여행 출국

17. 08. 26 출국일이 되었다. 오전 비행이고 여행사 카운터도 들러서 가야 하기에 일찍 공항으로 이동했다. 인천 국제공항이 1터미널만 있을 시기였고 여행사 카운터는 공항의 양 끝에 있다. 내가 이용한 상품은 A카운터쪽에서 미팅을 했다. 시안까지는 대한항공을 이용하기에 단체 전용카운터인 A 쪽에서 하나보다. 중국 비자와 티베트 퍼밋 발급을 위해 전달한 여권을 받았다. 여권에는 중국 비자의 순서대로 번호를 붙여놓았다. 내가 이용하는 상품에 이용객이 20명 정도여서 그중에 젊은 사람을 기준으로 10명씩 끊어서 두 개 팀으로 비자를 받았다고 했고, 내가 1번이다. 비자 서류를 내가 다 가지고 있어야 하고 중국 공항에서 내가 1번으로 시작해서 입국 수속을 해야 했다. 시안에서 라싸행 비행기를 탈 때도 그랬다..

Asia/중국(2017) 2021.03.11

이삭토스트 후기, 칠리새우 토스트, 트리플 소세지 토스트, 베이컨 치즈 베이글 후기, 이삭토스트 포장

이번에는 이삭토스트를 포장해서 먹어보았다. 이삭토스트는 식사나 간식대용으로 자주 먹었는데 신메뉴가 자주 출시되어서 먹어보았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칠리새우 토스트와 함께 트리플 소세지, 베이컨 치즈 베이글을 먹어보았다. 먼저 칠리새우 토스트는 기본적으로 계란, 양배추, 피클리 들어있고 그 중심에는 새우 패티가 들어있다. 칠리소스는 중앙에만 있지 않고 패티 전체에 골고루 뿌려져 있었다. 반으로 갈라서 보니 새우 패티에는 간 새우와 통새우가 함게 들어있었다. 한 입 먹어보니 강항 칠리 소스의 맛이 잘 느껴졌다. 토스트를 먹을때 빵이 건조하거나 소스가 부족해서 맨빵을 먹을때가 있는데 이삭토스트는 기본 소스부터해서 칠리 소스까지 부족하지않게 먹을 수 있었다. 다음으로는 베이컨 치즈 베이글을 먹어보았다. 처음 먹..

인천 유키돈까스 후기, 인천 돈까스 맛집, 인천시청역 맛집, 인천시청 맛집, 구월동 맛집, 인천시청역 돈까스, 구월동 돈까스, 카레 돈까스

인천시청역 근처에 있는 유키돈까스를 방문했다. 인천시청 뒷편에 자리하고 있고 인천시청역 3번출구에서 나와서 직진하면 찾을 수 있다. 영업시간은 평일 11:00 ~ 20:30, 브레이킹 타임 14:30 ~ 17:00 주말 11:00 ~ 20:30, 브레이킹 타임 없음 화요일 휴무 이라고 네이버에 나와있다. 지하에 위치하고 있어서 내부에 들어서면 복층의 2층 위치로 입장하게 된다. 두 개의 층에 모두 자리가 있고 윗층 전면부에는 일자형의 1인석이 있다. 가게 정면에는 오페라음반이 반복적으로 상영되고 있었다. 한가지 주의하야하는 것은 시간을 엄수해야하는 것이다. 네이버 시간과는 완전히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방문했을때는 11시가 넘었었는데 자리에 앉아서 주문하지 못하고 대기를 했었다. 메뉴는 돈까스 메뉴가 ..

바르다 김선생 배달 후기, 바르다 김선생 김밥, 불고기 김밥, 매운 제육쌈 김밥, 키토새우김밥, 키토새우김밥 후기, 바르다 김선생 가격, 바르다 김선생 포장

이번에는 바르다 김선생을 이용했다. 다양한 메뉴를 판매중이고 이중에 김밥과 만두 종류를 배달해서 먹어보았다. 많은 메뉴가 있어서 여러번에 걸쳐서 많은 종류를 리뷰해 본다. 김밥중에 가장 고가인 불고기 김밥이다. 가격은 5,000원이다. 불고기와 당근, 단무지, 오이가 들어있었고 고기가 많이 들어있었다. 양념도 적당해서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졌다. 김밥은 종이 상자에 포장되어 있었다. 그 다음으로는 매운 제육쌈 김밥이다. 가격은 4,800원이다. 제육과 당근, 단무지, 상추가 들어갔고 양념된 돼지고기는 약간 매콤한 맛이었다. 매운맛을 싫어한다면 많이 매울 수도 있을 것 같았다. 이또한 밥과 야채가 어우러져서 매운맛은 금방 중화되었다. 새우튀김깁밥과 키토새우튀김김밥을 판매중이어서 밥이 들어있지 않은 키토새우김..

바르다 김선생 배달 후기, 바르다 김선생 만두, 갈비만두, 제육튀김만두, 새우표고만두 후기, 바르다 김선생 가격, 바르다 김선생 포장

이번에는 바르다 김선생의 만두 메뉴를 먹어보았다. 만두 메뉴에서도 3가지를 순차적으로 먹어보았다. 먼저 가장 대표적인 갈비만두이다. 만두 자체는 작았고 속에는 고기만 들어있었다. 한입 먹어보니 딱 아는맛의 갈비소스의 향이 느껴졌다. 크기도 작아서 금방 여러개를 먹어버릴 수 있을 정도였다. 일반 고기만두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만두였다. 다음으로는 제육튀김만두를 먹었다. 만두중에는 유일한 튀김만두이고 속재료는 매운제육쌈김밥과 동일한 제육이 들어가는 것 같았다. 제육과 튀김만두의 조합은 실패할 수 가 없는 맛이다. 가격 4,500원 마지막으로 새ㅇ우표고만두를 주문해보았다. 갈비만두와 제육튀김만두에 비해서 선호도가 떨어졌지만 메뉴 자체에 궁금증이 생겨서 먹어보았다. 이름에 표고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버섯맛이 강할..

무공돈까스 후기, 무공 코돈부르 돈까스, 무공 국물떡볶이, 버터포테이토 후기, 무공돈까스 포장/배달 후기

이번에는 무공동까스를 이용해보았다. 요즘 주변에서 매장일 많이 늘어나는 것을 실감할 정도로 곳곳에 생기고 있다. 다양한 메뉴를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매장에서 포장해와서 먹었고 배달 주문을 해보 비슷할 것이다. 플라스틱 용기에 포장된 모양은 위의 사진과 같고 무공돈까스라고 크게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뚜껑을 열어보면 가장 중심인되는 코돈부르 돈까스기 있고 밥, 푸실리파스타 샐러드, 단무지, 양배추 샐러드가 있고 밥의 한쪽에는 볶음 김치가 들어있었다. 그리고 무공돈까스의 구성으로 쫄면이 보함되어 있었다. 따뜻한 국물과 김치까지 함께 준비되어 있다. 7,900원 구성치고는 다양하게 제공되는 것 같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돈까스의 맛과 양이다. 일단 코돈부르 돈까스의 크기가 작지는 않았고 사이드와 함께 ..

원할머니보쌈 도시락 배달 후기, 보쌈도시락, 매운보쌈도시락 후기, 고기 추가

이번에는 원할머니보쌈을 배달 이용했다. 메뉴 중에서 도시락 메뉴가 아니어도 만원 중반대에 1인분의 세트가 이미 있지만 트렌드에 맞추어서 새롭게 출시된 것 같았다. 보쌈도시락의 가격은 만원이다. 매운보쌈도시락도 동일하다. 종이 상자에 플리스틱으로 구분되어 있고 그 위에도 플리스틱으로 덮혀있다. 보쌈이 메인이고 반찬은 볶음 김치, 장조림, 무김치, 샐러드, 계란말이, 콩자반, 무피클, 콩나물국으로 구성되어있다. 2회 이상 주문했는데 사이드 반찬에는 변화가 없었다. 고기는 아래의 물주머니가 있어서 따뜻하게 유지되었다. 고기가 메인이다보니 이 부분에 가장 신경썻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무김치가 적을까봐 걱정했지만 먹다보니 정당한 양이었다. 매운보쌈도시락에는 보쌈고기 대신에 양념으로 구워진? 보쌈고기가 들어있다..

워싱턴 여행 #3, 워싱턴 기념탑( Washington Monument), 전망대 오르기, 워싱턴 전망대

2019. 10. 07. 전날 확인해보니 독립기념탑 내부 수리 중이었고 방문 당시에 가 오픈 중이었다. 앞으로는 사이트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한다. 가 오픈 기간에는 선착순으로 줄을 서서 시간을 예약했다. 호스텔에서 식사 후 빠르게 워싱턴 기념탑에 도착했다. 이미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9시가 되어 매표소가 오픈이 되었고 조금씩 앞으로 갔다. 내 순서가 되었는데 이른 시간은 매진이었고 11시 넘어서 예약을 했다. 시간이 되어 워싱턴 기념탑 앞에 도착. 탑 주변에는 성조기로 둘러쳐져 있었다. 정확하게 예약한 시간에만 입장이 가능했고 같은 시간을 예약한 사람들과 모여서 기다리게 했다. 시간이 되어 입장을 했고 은행에 있을 법한 두꺼운 철문이 열고 입장이 진행되었다. 역시 중요한 곳인 만큼 ..

원주 소일메밀부침, 원주 중앙시장, 메밀전병, 메밀부침 전문점

원주 중앙시장에 소일메밀부침을 방문했다. 여러 집에서 메밀부침을 판매하고 있었고 대부분 전집에서 함께 만들고 있었다. 그 중에서 메밀부침만을 판매하는 전문점을 찾았다. 이미 우리 전에 손님들이 있었다. 우리는 메밀전병을 구매하였고, 가격은 메밀전병 4개에 5천원이다. 메밀전병과 메밀부침 이외에도 녹두전과 장떡도 판매하는 것 같았다. 주문과 동시에 반죽을 부치기 시작하셨고 바로 옆의 김치냉장고에서 전병 속을 꺼내셨다. 잘 익은 메밀부침에 속을 넣어서 말아서 더 익혔다. 바로 포장해주셨고 눅눅해지지않도록 랩은 구멍을 크게 뚫어서 주셨다. 포장해와서 먹어보았는데 속에는 붉게 양념된 무채와 당면이 들어있었다. 많이 맵지도 않으면서 딱 맛있는 정도의 맵기였다. 속의 무채와 당면의 식감도 메밀부침과 조화를 이루었다.

석바위토스트, 석바위시장, 인천 토스트 맛집, 맛있는 녀석들 토스트

석바위시장 근처를 방문할 기회가 있어서 석바위토스트를 방문했다. 이민 여러 방송에 소개된 경험이 있는 곳이다. 이 곳의 특징은 기존의 다른 토스트 가게와 달리 파절이, 삼겹살, 불백, 제육 등의 재료를 사용한 메뉴를 보유한다는 것이다. 공교롭게 석바위토스트가 나온 방송중에 6시 내고향과 맛있는 녀석들을 시청했다. 많은 종류의 메뉴가 있다. 그 중에서 석바위토스트와 파절이 삼겹살 토스트를 맛보았다. 주문 후 바로 고기와 소세지를 굽기 시작하셨다. 불백과 제육도 궁금했다. 먼저 파절이 삼겹살에는 기본적으로 양배추가 들어있고 파절이, 소세지, 계란, 삼겹살이 들어있다. 먹다보니 중간에 무쌈도 있었다. 모두 맛있는 재료이기는 하고 맛은 있었는데 생소한 느낌이었다. 아마 빵과 삼겹살을 함께 먹어보지 않아서인 것 ..

만년닭강정 후기, 매운맛 간장맛 반반, 안산 닭강정 맛집, 초지역 닭강정, 안산 맛집

초지역 근처에 있는 만년닭강정을 방문했다. 주방이 따로 분리되어있지 않고 보이는 곳에서 조리가 된다. 가게 앞에는 쇼케이스가 있어서 주문이 많을때는 사용하시나보다. 두 가지 메뉴를 맛보기 위해서 순살 닭강정 반반을 주문했고 매운맛과 간장맛을 선택했다. 새우강정도 메뉴에 있었는데 주문하지는 않았다. 속초에서 먹었을때 별로였다. 주문 즉시 조리에 들어가셨다. 10분에서 15분쯤 되서 닭강정을 받았다. 2만원이라 그런지 양도 많았다. 매운맛에는 청양고추가 간장맛에는 마늘이 들어있었다. 먼저 간장맛을 먹었는데 무난한 맛이었다. 같이 들어있는 마늘과도 잘 어울렸다. 매운맛을 먹었는데 속초 만석닭강정과 비슷한 맛이 느껴졌다.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매운맛이 강하지는 않았다. 근처를 방문하게 된다면..

동아비빔국수, 안산 맛집, 안산 비빔국수, 초지역 비빔국수, 국수 포장 후기, 신안산대 맛집

안산에 방문했을때 비빔국수집을 방문. 인터넷을 검색해서 동아비빔국수룰 찾아갔다. 초지역과 고잔역 중간부분의 상가에 자리해있다. 내부에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손님이 많았다. 아파트 단지와 공단, 대학교가 있어서 손님층도 다양했다. 메뉴는 국수메뉴와 만두, 육개장 등이 있었다. 생각보다 국수의 가격대가 높았다. 비빔국수와 고기만두를 주문. 주문 즉시 조리를 시작하셨고 만두는 사진에보이는 찜기를 사용하셨다. 홀에서 식사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시간이 좀 걸렸다. 국수는 이렇게 일회용 용기에 포장이 된다. 가격대가 있어서 그런지 국수의 양도 많았다. 오이/양파/상추의 야채 토핑과 삶은 계란이 올려져 있다. 한입 먹어보았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맛있었다. 약간 팔도비빔면과 같은 맛도 나면서 매콤함이 느껴졌다. 국물도 자작..

유미 카츠 배달 후기, 토마호크 카츠 후기, 토마호크 돈까스, 돈까스 배달

이번에는 유미카츠에서 배달을 했다. 그 중에서 시그니처 메뉴라고 할 수 있는 토마호크카츠를 주문. 메뉴 사진에는 뼈가 원래의 부위대로 위치하고 있었는데 배달 주문하니 용기 크기에 맞추기 위해서 분리되어 있었다. 매장에서 주문해도 뼈를 분리 후 튀겨주는지는 모르겠다. 반찬으로는 깍두기, 단무지, 샐러드가 국으로는 흔히 먹는 인스턴트 우동국물이 제공된다. 소스는 일식 돈까스 소스와 와사비가 제공된다. 와사비를 소스에 섞어서 먹어도 되고, 와사비만을 돈까스에 올려서 먹어도 좋다. 매울 것 같지만 기름진 음식과 먹으면 그 맛인 바로 순화되기에 조화를 맛볼 수 있다. 유미카츠의 일반 돈까스보다 양은 훨씬 많다. 뼈도 잘 튀겨져 있기에 붙어있는 살과 튀김옷도 뜯어서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손잡이 부분도 휴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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