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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142

골든서클 게이시르 싱벨리어 씽벨리어 Hrafnagjá Observation Deck 아이슬란드 투어

2023. 10. 03 12시 46분 게이시르 도착.Geysir45분 주어짐. 입구에서부터 주변에 수증기가 올라오는 웅덩이가 계속되었고 조금만 들어가니 메인 간헐천이 보였다.대부분의 사람들이 빙 둘러서 대기하고 있었다.전방위적으로 유황냄새가 났다. 중심부에서 터질 듯 말듯한 상태가 계속되면서 꿀렁되고 있었다.그 상태에서도 시간이 지나서 갑자기 터져 올랐다. 터지는 모습을 많이 보고 싶은데 충전 시간이 오래 걸려서 시간이 부족하다.입구에서부터 나올 때까지 5번 정도 터진 것 같다. 메인 간헐천 주변으로도 크고 작은 간헐천이 있어서 약간의 트레킹이 필요하다.게이시르에서 흐른 물에는 유황의 흔적이 남아있었고 묘한 푸른빛이 약간씩 다른 색을 하고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다.1시 30분 출발. 1시 45분 도..

골든서클 투어 굴포스 크베라게르디 아이슬란드 당일 투어

2023. 10. 04골든서클 아이스크림 농장 투어 할그림스키르캬 정류장에서 대기하다가 내 이름을 호명하는 가이드를 따라갔다. 9시 20분 픽업. 이미 버스는 다 차서 맨 앞만 남았다.버스에 투어 이름은 안 적혀 있었고 와이파이 비번이 Arctic-4 인걸 보니 Arctic adventure인 모양이다.투어 인원은 나 포함 18명이다. 10시 휴게소 도착.크베라게르디 HveragerðiUpplýsingamiðstöð Suðurlands/South Iceland Tourist Information Center 2008년 대지진에 대한 전시가 되어있었다.땅이 갈라지고 가게에 물건들이 떨어진 자료들이 있다.특히 와인매대가 쏟아지는 CCTV가 압권이다.10분 설명을 들었다. 지진으로 갈라진 땅 위에 다..

Sandholt 레이캬비크 빵집, 팽오쇼콜라, 샌드홀트

다음날 간식을 유명한 곳에서 다시 살까 고민하다가 Brauð & Co를 다시 갔는데 문 닫음.5시까지였다. 6시까지 하는 Sandholt에 갔다. 팽오쇼콜라를 구매했다.690 크로나. 초콜릿, 에끌레어, 케이크, 쿠키 등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었고 주로 초콜릿을 베이스로한 종류가 많았다. 빵들이 크기는 한데 너무 비싸네.그런데 또 생각해 보면 한국 빵값도 미쳐버려서 큰 차이 없는 기분이 자꾸 든다. 확실히 비싼 만큼 맛있었고 우리나라에서도 대형 베이커리에 가면 보이는 비주얼이다.아마 그런 곳에서도 5,000원이 넘는 가격일 것이다. 그래도 역시 맛있었다.

Bæjarins Beztu Pylsur 아이슬란드 핫도그 맛집 꽃보다 청춘 조정석 핫도그 핫도그월드 에브리띵

레이캬비크에서 가장 유명한 핫도그 노점을 방문했다. 이름은 'Bæjarins Beztu Pylsur' 이고 할그림스키르캬에서 북서쪽으로 가야 하고 하르파와 성기박물관 근처인 트리그 바가타 Tryggvagata 도로에 있다.붉은색 노점이 바로 눈에 들어왔고 역시 손님이 계속해서 있었다.여기를 오려고 한 이유가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편에서 조정석 배우가 번역기를 사용하는 상황이 너무 기억에 남아서였다. 실제로 2004년 8월에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유니세프 회의에 참석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이곳을 방문해서 유명해졌다고 한다.그 이후 다른 유명인들도 방문했다고 한다. 구글지도로 보니 레이캬비크 시내에 여러 지점이 있었고 리뷰는 여기만 많았다.내가 방문했을 때 핫도그는 690 크로나였고 탄산음료, 핫초코 ..

할그림스키르캬 레이캬비크 루터교 교회, 레이캬비크 전망대 가격 아이슬란드 주상절리 교회

레이캬비크 시내 중심가에 들어서면 할그림스키르캬가 바로 보인다. 회색의 교회 건물이 가까워질수록 웅장해진다.아이슬란드의 국교는 루터교이고 할그림스키르캬도 루터교 교회이다. 교회 앞의 광장에는 바이킹 시대에 북아메리카를 최초로 발견한 레이프 에이릭손의 동상이 있다. 파이프오르간같이 생긴 할그림스키르캬의 외부는 종교적인 표식이 없이도 압도는 느낌을 준다.다른 유럽의 교회나 성당과는 확연히 다름을 확인할 수 있다.외벽만 보아도 콘크리트로 만들어져 있음을 알 수 있고, 각진 계단식 모양이 스바르티포스의 주상절리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었다고 한다. 내부로 들어서면 웅장함과 단조롭고 반복적인 모양을 한 천장과 벽면의 모습이 인상적이다.위쪽의 큰 창문에는 스테인드글라스도 없어 백색의 빛이 그대로 콘크리트 교회로 ..

Luculus Ice Saloon 슬로바키아 브라타슬라바 아이스크림 젤라또 맛집

2023. 05. 03 브라타슬라바에서도 젤라토를 먹으려고  가게를 구글맵에서 찾았다.  그중에 평점이 높고 리뷰가 많은 Luculus Ice Saloon로 갔다.위치도 구시가지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초콜릿, 베리, 과일, 누가, 피스타치오 등 다양한 맛이 있었고 고민하다 레몬과 피스타치오를 선택했다.나라마다 피스타치오랑 레몬맛을 다 먹어보는 것 같다.2 스쿱에 4 유로였다.  이번에는 콘으로 선택했고 위에 상호명이 각인된 과자를 꽂아주었다.레몬은 어디 가나 상큼함이 정신이 들게 해 주었다.피스타치오는 진하면서 맛있었는데 확실히 가게마다 맛이 다른 게 확 느껴진다.두브로브니크에서의 펩피노의 맛이 강렬해서 최고기는 한데 여기도 맛있었다.지금까지 젤라또 로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맛있었다.

Meštiansky pivovar 메스티안스키 피보바르 BBQ 립 맥주 후기 슬로바키아 맛집

2023. 05. 03 메스티안스키 피보바르 Meštiansky pivovar  슬로바키아 브라타슬라바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메스티안스키 피보바르에 갔다.지도로 보니 브라타슬라바 시내에 한 곳이 더 있었다.브라타슬라바에 도착하자마자 가서 오픈시간이었다.1층 입구 옆으로 맥주 양조장이 자리해 있다. 식당 내부의 분위기도 브루어리 하면 떠오르는 모습이었다.  메뉴는 햄버거, 스테이크 BBQ립이 있었고 나는 고민없이 립을 선택했다.  그리고 맥주도 주문했다.갈증이 있을 때 한 번에 들이켰다.맥주의 브랜드나 양조장마다의 차이를 잘 모르기는 하지만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다. 이어서 BBQ 립이 나왔다.반으로 잘린 립 4 덩어리가 소스, 코우슬로와 함께 나왔다.립 가장자리가 검게 그을리기는 했는데 소스의 색이 먹기 전..

브라타슬라바 성, 프리메이트 궁전

2025. 05. 03   걷다 보니 슬로바키아 국립 극장이 나왔다.주변 공간도 넓고 공원과 분수도 있어 여유롭고 좋았다.여기서 급 자석 구매.지도로 보니 더 걸으면 도나우 강이었는데 국립극장에서 흐비에즈도슬라보보 나메스티에 광장 쪽으로 걸어서 블라타슬라바 성 방향으로 갔다.  강 건너에 UFO 같은 형상의 타워가 있어 고가로 올라가 보았다.전망대와 식당이 있다는데 시간이 없어 다리까지만 갔다가 돌아왔다.멀리 보이는 빌딩 외벽에 삼성 갤럭시 S23의 대형 광고가 눈에 들어왔다.고가 아래는 버스 환승 센터였다.  다시 돌아와서 성 마르틴 대성당으로 갔는데 내부는 들어갈 수 없었다.개방을 안하는건지 시간이 지난건지는 모르겠다.대성당이 시내 중심부이기는 한데 주변 건물과 성벽과 혼재되어 협소하게 위치해 있었다..

브라타슬라바 여행, 기차역에서 시내 중심부 도보 이동, 그리살코비흐 궁전, 파란 성당, 푸른 성당

2023. 05. 036시간 안에 시내 중심부만 보려고 부다페스트에서 빈으로 이동하는 사이에 브라타슬라바를 넣었다.빈에서 브라타슬라바는 기차, 배, 차로 1시간 내외로 도착할 수 있어 여유가 있다면 빈에 머무는 일정 중간에 방문하는 게 좋겠다. 브라타슬라바 중앙역 정면으로 직진하면서 주요 관광지가 몰려있다.먼저 보인 곳은 그리살코비흐 궁전과 프레지덴셜 정원이다.  대통령 관저라 역시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더 이상 다가갈 수는 없었다.다른 대통령궁들과 같이 그 앞을 지키는 근위병들이 있었다.궁전 앞에는 분수도 있었다.  프레지덴셜 정원은 화려함은 없어도 편안함이 느껴졌다.그리고 계속 관리되고 있어서 깔끔했다.곳곳에 튤립이나 꽃으로 정돈된 부분이 있었고 잔디에 민들레가 많았다.  계속 내려오면 번화가가..

레이캬비크 시내 오로라 스팟, 바닷가 오로라

2023. 10. 03   잠시 휴식을 취하다가 11시 30분쯤 오로라를 보러 나왔다.오로리지수는 2였고 투어만 믿다가는 망할 느낌이었다.  숙소 북쪽 바닷가로 구글맵에 Seaview from Reykjavik로 나오는 곳에 갔다.이미 사람들이 있었다.구름이 걷히기를 기다리며 오로라어플을 보면서 기다렸다.  10분쯤 지나서 맨눈에는 안 보이지만 카메라로는 보이는 오로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바다 방향으로 초로색 오로라가 나타났다.약하면서 잠깐 나타나고 눈에는 구름과 구별이 안되어 별 감흥이 없었다.계속 들락날락하다가 한 번은 눈에 좀 보였다.  머리 위에 갑자기 보라색 오로라가 작게 나타났다.다른 색이어서 일단 신기했는데 금방 약해졌다.  그 옆으로 초록색이 여러번 나타났고 두 색이 함께 보이기도 했다.사..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투어, 키르큐펠 조망, 듀팔론산두르 해변, 삭스홀 분화구, 붉은 지붕 교회

2023. 10. 03  레이캬비크 -> 보르가르네스 Borgarnes -> 게르드베르크 Gerðuberg -> 이트리퉁가 Ytri Tunga -> 검은 교회 Búðakirkja -> 아르나르스타피 Arnarstapi -> 로운트랑가르 Lóndrangar View Point -> 듀팔론산두르 Djúpalónssandur -> 삭스홀 Saxhóll -> 잉얄드솔키르캬 Ingjaldshólskirkja -> 올라프스비크 Ólafsvík -> 키르큐펠 Kirkjufells -> 셀발라포스 Selvallafoss -> 레이캬비크   듀팔론산두르 Djúpalónssandur2시 6분 도착.40분 주어짐간이화장실 있음.  여긴 해변까지 갔다 오는 코스이다.바위 사이를 걸어서 아래로 내려가면 검은 모래와 자갈 해변이..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투어, 게르드베르크 이트리퉁가 검은교회 아르나르그타피, 아이슬란드 물개 주상절리

2023. 10. 03  레이캬비크 -> 보르가르네스 Borgarnes -> 게르드베르크 Gerðuberg -> 이트리퉁가 Ytri Tunga -> 검은 교회 Búðakirkja -> 아르나르스타피 Arnarstapi -> 로운트랑가르 Lóndrangar View Point -> 듀팔론산두르 Djúpalónssandur -> 삭스홀 Saxhóll -> 잉얄드솔키르캬 Ingjaldshólskirkja -> 올라프스비크 Ólafsvík -> 키르큐펠 Kirkjufells -> 셀발라포스 Selvallafoss -> 레이캬비크   Guide to iceland에서 스나이펠스네스 투어를 예약했다.트롤스라는 여행사가 매칭되었다.   8시 픽업 시작이었고 할그림스키르캬 버스 스탑 #8에서 8시 10분 픽업되었다.투..

부다페스트에서 브라타슬라바 기차 이동, 체스케 드라히 탑승기, 헝가리에서 슬로바키아, 브라타슬라바 중앙역 짐보관 방법 가격

2023. 05. 04  오늘은 오스트리아 빈으로 돌아가기 전에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타슬라바를 거쳐서 갈 계획이다.오전에 세체니온천을 마치고 부다페스트 뉴가티(Budapest-Nyugati)역으로 기차를 타러 이동했다.뉴가티역에는 유명한 맥도날드가 있어 들어가보았다.  기차역 건물을 사용해서그런지 약간이나마 뉴욕 그랜드터미널 분위기가 느껴졌다.시간도 없고 점심은 브라타슬라바에서 먹을 생각으로 구경만 하고 왔다.  역에서 전광판으로 브라타슬라바로 가는 České dráhy를 찾아서 탑승했고 종점은 체코 프라하였다.레지오젯처럼 체코의 회사였다.레지오젯은 수요가 많은 국제선, 체스케드라히는 근교 완행 느낌이었다.  출발 후 부다페스트를 벗 어나서 검표를 하는데 확인 도장 후 그냥 가셨다.기차 회사나 노선이 ..

세체니 온천, 회쇠크 광장, 회쇠크 테레, 세체니 온천 가는법 락커 이용 온도복장 규정, 부다페스트 세체니 후기

2023. 05. 04오늘은 오전에 세체니 온천을 다녀오고 비엔나로 이동하는 날이다. 지하철로 Hősök tere에 내리면 길 건너에 광장이 보인다.넓은 광장 중심부에는 구조물과 동상이 설치되어 있다.동상은 헝가리 국가 지도자들의 동상이라고 한다.회쇠크 광장은 시립 공원에 한 편에 있고 세체니 온천도 이 공원에 함께 있다.  회쇠크 광장을 보려고 한 정거장 전에 내린 것이고 Széchenyi fürdő라는 지하철역이 있어 세체니 온천을 방문한다면 이 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공원을 걷다 보면 세체니 온천 건물이 나타난다. 웅장한 건물이 마치 미술관이나 박물관이 있을 법한 모습으로 위치해 있다.  내부로 들어가면 바로 매표소가 보이고 입장료 및 락커 종류, 프로그램 등 선택하여 결제하면 된다.월요일부터 목..

부다페스트 야경, 어부의 요새 야경, 국회의사당 야경, 유럽 3대 야경, 부다페스트 필수 코스

2023. 05. 02 서서히 해가 지며 부다페스트가 붉게 변했다.이 모습을 찍기 위한 사람도 많았고 한국에서 온 패키지가 쏟아져와서 순식간에 유럽에서 한국으로 변했다. 해가 완전히 지면 시내와 국회의사당에 불이 들어오고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왜 부다페스트에서 야경을 보아야 한다고 하는지 알게 되었다.돌아올 때는 어부의 요새 정면에 계단으로 도나우강변까지 내려왔다.Batthyány tér H 역에서 지하철 M2 노선으로 주요 지역 이동이 가능했다. 바로 숙소로 가지 않고 국회의사당으로 향했다.주황색 불이 켜진 국회의사당의 모습이 웅장한 느낌이었고 조금씩 비가 오고 있어 주황색 불빛이 몽환적으로 퍼져나갔다. 반대로 부다 왕궁과 어부의 요새의 야경도 볼 수 있었다.유람선을 타고 보는 것도 좋겠다.크게 ..

부다왕궁, 어부의 요새, 페스트에서 부다 버스, 국회의사당 전망, 마차슈 성당, 부다페스트 필수 코스 추천

2023. 05. 02 내가 방문했을 당시 세체니 다리가 공사 중이어서 페스트 지역에서 부다지역을 넘어가려면 버스나 지하철을 타야만 했다.에르제베트 다리나 마깃 다리로 우회해야만 했다. 페스트 지역에서 16, 916 같은 버스는 언덕 위로 가고 105, 990 같은 버스는 언덕 아래의 강변으로 갈 수 있다.푸니쿨라는 타지 않을거라 16번으로 이동했다.세체니 다리가 공사중이긴 해도 도보만 막혀있고 자동차로는 건널 수 있다.다리와 터널을 지나 금방 부다지역으로 옮겨졌다.  버스가 어부의 요새까지 가지만 부다 왕궁도 보려고  그전에 내렸다.  고풍스러운 외관의 왕궁이 페스트 지역을 내려다보고 있었다.왕궁의 지붕은 뉴욕 자유의 여신상이나 여의도 국회의사당 지붕처럼 산화되어 변한 모습이었다.확실히 왕궁 내 정원과..

오로라 투어 후기, 레이캬비크 오로라 투어 종류, 아이슬란드 10월초 오로라, 아이슬란드 밤 날씨, 오로라 국사

2023. 10. 03 오로라 투어업체는 데이비드였나. 9시 28분 bsi 터미널 픽업.소규모그룹이라는데 대형버스이고 당일 오로라투어가 진행된다는 안내메일에는 30~40명으로 나와있다.이 버스 한 대여서 소규모인가 레이캬비크 익스커젼은 여러 대이고 이곳은 독자적으로 찾아다녀서 인가 생각했다. 10시 30분 1차 장소 도착했다.딱 봐도 구름만 보여 잠깐만 내렸다가 들어왔다.오로라어플도 미리 다운로드하여서 보던 날 중에 제일 별로다.일단 구름이 문제네.오로라가 왜 생기는지와 같은 설명도해주고 날씨, 오로라지수를 체크해서 위치를 찾는 걸 아이패드로 보여주었다.구름의 이동을 보고 장소를 가야 하나보다.2차 장소로 이동했다.흐린 날씨라 대기해도 그대로였다.버스 옆에 간식 테이블이 마련되어있었다.20분 정도만 밖에..

이그들로 게스트하우스, 레이캬비크 1인실, 레이캬비크 가성비 숙소

2023. 10. 02 이그들로게스트하우스는 중심가에서 15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 1인실을 찾다가 예약했다. 1인실이지만 공용욕실과 화장실을 이용한다. 1인실 및 2, 3인실 총 5개에 화장실 1개와 샤워실 화장실 겸용 1개를 이용한다. 뜨거운 물은 잘 나왔고 라디에이터가 있어 춥지 않다.   샤워 시 뜨거운 물에서 유황 냄새가 나고 씻어도 미끄덩한 느낌이 났다. 주방 싱크대에도 수돗물을 마셔도 된다는 말이 적혀있었고 이는 찬물에 한해서라고 했다. 뜨거운 물은 뜨거워진 지하수를 그대로 끌어오기에 마시면 안 된다.   문 옆에 번호키를 설정하고 일정동안 사용하면 된다. 방에는 침대, 책상, 세면대, 옷장이 있고 등은 방 전체등과 세면대 위에 작은 등이 있어 필요에 따라서 이용할 수 있다. 옷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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